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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샌프란시스코전서 볼넷 출루 후 득점한 김하성

2021-09-16 19:28

(샌프란시스코 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오른쪽·26)이 투런 홈런을 친 유릭슨 프로파르와 팔을 부딪치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7회 초 대타로 나와 9구 접전에서 볼넷을 골랐다. 그는 곧이어 터진 프로파르의 홈런에 득점하며 팀의 9-6 승리에 힘을 보탰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오른쪽·26)이 투런 홈런을 친 유릭슨 프로파르와 팔을 부딪치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7회 초 대타로 나와 9구 접전에서 볼넷을 골랐다. 그는 곧이어 터진 프로파르의 홈런에 득점하며 팀의 9-6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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