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특히 웨지의 영향이 크다.
KLPGA 한지민 프로가 웨지 바운스로 들어가는 터치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볼을 칠 때 면으로 볼을 치는지 바운스로 파고 들어가는지에 따라 샷의 차이가 발생한다.
아이언의 경우 면으로 들어가는 터치가 중요하지만 웨지는바운스로 들어가는 터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러한 바운스로 들어가는 터치의 느낌을 알기 위해서는 헤드의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
어드레스 후 헤드가 바라보고 있는 자연스러운 방향은 하늘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백스윙 때 손목을 많이 꺾으며 어드레스 때도 볼을 칠 때도 헤드가 아래를 보게된다.
아래가 아닌 자연스럽게 보고 있는 하늘 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백스윙 때도, 다운스윙 때도, 치고 나서도 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을 가져가야 한다.
이렇게 되면 바운스로 틀어가는 터치를 유지할 수 있다.
한지민 프로는 "처음에는 미들거리 보다는 10~15m의 짧은 거리부터 연습하는 것이 좋다"라며 "실전에서 그린을 놓쳐도 어프로치로 타수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한지민 프로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영상 속 레슨 촬영 장소는 공유 플랫폼 스튜디오 '더프라자 골프 스튜디오(TPZ Studio)' 일산점이다. 앤틱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개별룸을 통한 프라이빗 공간 사용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랙맨(Trackman) 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인 측정도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프로의 레슨을 더프라자 앱 예약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편리한 시설과 넓은 주차 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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