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발에는 체중을 70% 실어서 왼쪽으로 약간 발이 눌려 있는 느낌을 주면 된다.

백스윙과 팔로우 크기는 거리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20m 기준으로 백스윙이 1이면 팔로우도 똑같이 1로, 1대 1 비율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거리가 늘어나면 백스윙이 커지고 그에 따라 팔로우도 백스윙한 만큼 커져야 한다.

만약 와이 자를 유지하지 않는 경우 백스윙 때 심한 코깅이 생기거나 내려올 때 와이 자가 풀리면 캐스팅 동작으로 이어져 뒷땅 또는 탑볼도 생긴다.

일정한 리듬이 아닌 갑자기 빨라지거나 속도가 느려지지 않고 스윙 크기가 1대 1 비율을 맞추듯이 리듬 또한 일정하게 유지되야 한다.

체중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뒤에서 풀리는 뒷땅 혹은 왼발로 더 체중을 실게되면 오히려 왼쪽으로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팔로우 시에는 어깨 수평 회전 또한 유의해야 한다.

어깨는 고정하고 어디레스 때의 기울기를 한 상태로 수평으로 돌아주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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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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