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발표한 라이트급 랭킹에서 맥그리거는 톱5에 끼지도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더스틴 포이리에전에서의 2라운드 TKO패가 원인이다.
라이트급 1위는 여전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다.
하빕은 지난해 10월 저스틴 게이치(미국)를 물리친 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맥그리거를 이긴 더스틴 포이리에(미국)는 2위에 올랐다.
3위는 게이치다.
4위는 맥그리거를 밀어낸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가 차지했다.
마이클 챈들러(미국)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맥그리거는 6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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