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 팬텀 클래식 역전 우승...투어 2승째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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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9-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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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송이의 아이언샷.[KLPGA 제공]
안송이(30)가 역전 우승했다.

안송이는 27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지난해 11월 ADT 캡스 챔피언십에 이어 10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1억2000만 원의 상금을 챙겼다.

전날까지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안송이는 이날 10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마침내 선두를 따라잡았다.

이어 13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2위 그룹으로 떨어졌지만,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다시 선두에 나섰다.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1위를 지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28), 장수연(26), 박채윤(26), 허다빈(22), 김우정(22) 등 5명은 안송이에 1타 뒤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 에 올랐다.


1, 2라운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던 이소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 아쉽게 공동 10위(7언더파 208타)에 그쳤다. 최혜진도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던 유현주(26)는 이날 4오버파 76타로 공동 42위(1언더파 215타)로 밀려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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