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미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서 공동 7위로 2계단 끌어올려

이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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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6-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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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노승열(29)이 4언더파를 추가하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 달러)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2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브라이슨 디샌보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파70·6천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묶어 66타를 기록,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1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브렌든 토드와는 6타차이다.
2라운드서 노승열과 같은 공동 공동 9위를 했던 케빈 나는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케빈 나는 합계 13언더파 19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이븐파를 기록, 김시우와 함께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7위를 했다. 안병훈은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9위, 임성재는 3언더파로 공동 61위를 각각 했다.
한편 더스틴 존슨은 이날 데일리베스트인 9언더파를 추가, 합계 16언더파로 선두 브렌든 토드를 2타차로 추격하며 2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서 단독 선두였던 필 미컬슨은 이날 1오버파로 부진, 합계 12언더파로 노승열과 함께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전날에 이어 노승열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1번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1번홀과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기세를 올렸다. 7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 전반 나인을 3언더파로 마친 노승열은 후반들어 파플레이를 펼치다 18번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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