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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 이민영, 개인 타이틀 경쟁 가세...데뷔 시즌 뛰어넘을까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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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9-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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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자료사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2승을 신고한 이민영이 본격적으로 개인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민영은 지난 8일 끝난 JLPGA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호켄 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 이어 시즌 2승이자 JLPGA투어 통산 5승째다.

이 대회 전까지 1승을 포함해 12차례 톱10에 오르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올랐던 이민영은 이번 우승에 힘입어 메르세데스 랭킹 1위, 상금랭킹 3위로 올라섰다. 종전 메르세데스 랭킹 3위, 상금랭킹 4위였다.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가 끝난 시점 신지애가 상금랭킹 1위(1억 1156만 1332엔)를 달리고 있고,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2위(9079만 4570엔), 이민영이 3위(9007만 3799엔)로 뒤를 잇고 있다.

메르세데스 랭킹 부문에서는 이민영이 370.5포인트로 선두에 섰고, 신지애가 359.5포인트로 2위, 아나이 라라(일본)가 352.5포인트로 3위다.

올해 일본투어 3년차 이민영의 개인 타이틀 부문 최고 기록은 상금랭킹 2위, 메르세데스 랭킹 3위다. 모두 데뷔해인 2017년 기록했으며, 2017년에도 시즌 2승을 거뒀다.

이민영은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JLPGA선수권대회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노린다.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영이 이번 시즌 개인 타이틀 부문 기록을 경신할지 주목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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