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템포 클래스는 오는 6월22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 내 캘러웨이골프아웃도어퍼포먼스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캘러웨이골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6월9일까지 받고, 아마추어 골퍼 총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물 하단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된 아마추어 골퍼 10명에게는 퍼팅 템포 클래스 참여 기회와 함께 오디세이 스트로크 랩 퍼터, 모자 등을 제공한다.
이번 클래스는 나상현 프로가 일일 강사로 참가해 퍼팅 실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나상현은 미국PGA 클래스 A 정회원이며 한국프로골프협회 기술교육위원과 SBS골프 해설위원이다. 최근 끝난 미국PGA투어 챨스스와브챌린지에서 우승한 케빈 나의 친형이기도 하다.
퍼팅 템포 클래스에서는 오디세이의 스트로크 랩 퍼터를 사용한다. 혁신적인 샤프트 기술로 무게 배분을 완전히 바꿔 골퍼에게 일관된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것이 이 퍼터의 특징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퍼팅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퍼팅 스트로크 템포에 대한 자신감을 찾길 바란다“고 했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