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왕따’ 소년에 격려 편지

유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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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5-05-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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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소년에게 격려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언론들은 12일(한국시간) 우즈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의 지인 아들에게 편지를 보낸 사연을 전했다. 구스타프손의 지인이 구스타프손에게 자신의 아들 딜런의 사연을 전했고, 이는 다시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론 시락 기자를 거쳐 우즈에게 전달됐다.

딜런은 말을 더듬는 등 급우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못했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끝에 침실 창문에서 뛰어내리려고도 했다. 소년의 유일한 취미는 골프 중계를 보면서 우즈를 응원하는 것이었다. 사연을 전해들은 우즈는 소년에게 격려 편지를 보냈다.

구스타프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준 우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딜런은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우즈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편지를 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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