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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조선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 진출…명지대도 4강 합류
인하대와 조선대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 고지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팀 인하대는 30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 경기에서 경희대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25-17, 25-19, 25-17)으로 낙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3전 전승을 올리며 1일 남은 홍익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 4강 티켓을 획득했다. 같은 조의 조선대도 중부대를 3-0(25-19, 25-22, 25-23)으로 따돌리고 3승1패로 예선 경기를 마쳐 인하대와 함께 4강 진출을 확정했다. B조의 명지대는 이날 전승 가도를 달리던 한양대를 3-1(25-16, 25-19, 20-25, 25-21)로 제압, 4승1패로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2] 럭비에서 왜 ‘트라이’라고 말할까
한국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한 코믹 성장 스포츠로 기대를 모으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1차 티저 영상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트라이는 럭비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득점 방식이다. 외래어인 트라이(Try)는 럭비에서 공격 측이 상대편 인골 안에 공을 찍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1] 왜 ‘럭비’라고 말할까
지명이나 저택 이름이 스포츠 종목 이름으로 된 사례로는 마라톤, 배드민턴, 럭비 등을 꼽을 수 있다. 마라톤은 고대 그리스 전쟁터인 ‘마라톤(Marathon)’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됐으며, 배드민턴은 영국 귀족 저택인 ‘배드민턴 하우스(Badminton House)’에서 종목 이름이 시작됐다. (본 코너 663회 ‘왜 마라톤이라고 말할까’, 1051회 ‘왜 배드민턴이라 말할까’ 참조)럭비는 영국 ‘럭비 스쿨(Rugby School)’에서 비롯됐다. 럭비 스쿨은 1567년 영국 워릭셔 럭비마을에서 설립됐다. 이 학교는 전통적인 영국식 명문 기술학교로 상류층 자제들의 교육기관이다. 이튼 스쿨과 함께 최고의 사립학교로 평판이 높다. 성공회 계열의 퍼블릭 스쿨
일반
'4전 전승' 한양대, 충남대 꺾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 유력
한양대가 충남대를 꺾고 4전 전승을 거두며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한양대는 28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B조 예선리그에서 충남대를 상대로 안정된 전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18, 25-22, 15-25, 25-15)로 승리를 올렸다. 이로써 한양대는 4전 전승을 올리며 30일 남은 명지대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같은 조의 명지대는 이날 경기대를 3-1(25-22, 21-25, 25-23, 25-14)로 누르고 3승1패를 기록, 같은 승패를 기록한 성균관대와 함께 한양대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8일 전적▲남대부 A그룹 A조조선대(2승1패) 3(25-19, 24-26,
배구
'5매치 접전 승리' 한국 남자 탁구 U-19,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주역들이 제29회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에서 값진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펼쳐진 남자부 19세 이하(U-19) 단체전 준결승에서 김가온(한국거래소), 최지욱(대광고), 권혁(대전동산고)을 내세워 인도를 3-2로 격파했다. 결승에 안착한 한국은 탁구 강국 중국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최후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국은 권혁이 선두 매치를 2-3으로 내주며 초반 불안감을 조성했지만, 김가온과 최지욱이 2, 3매치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매치 스코어 2-1로 뒤집었다.김가온이 4매치를 2-3으로 아쉽게 놓쳤으나, 마지막 5매치에서 다시 기용된 권혁이 인도의 프라디바디 아비난
일반
'백업 선수 정리' 도로공사, 김현정·하효림 계약 해지...실력으로 밀려나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백업 미들블로커 김현정(27)과 보조 세터 하효림(27)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도로공사는 28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4-2025시즌을 함께한 김현정, 하효림 선수가 하이패스 배구단과의 시간을 마무리하게 됐다. 두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발표했다. 김현정은 2016-2017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IBK기업은행을 거쳐 작년 6월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김현정은 배유나와 김세빈의 백업 역할을 담당하며 2024-2025시즌 24경기에 출전해 32득점을 올렸다.하효림은 2016-2017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도로공사에 직접 입단
배구
'또 만나서 또 이겼다' 임종훈-신유빈, 하리모토 남매 연파 후 2주 연속 결승...우승 코앞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짝이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일본의 형제 콤비를 격파하며 2주 연속 우승 목전에 다가섰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8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남매 조합을 3-0(11-3 14-12 11-3)으로 압도했다.결승 진출을 확정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와 최종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에서 8강전 하리모토 남매를 3-1로 제압한 뒤 우승을 일궈낸 바 있어, 이번에도 같은 상대를 연파하며 또 다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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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외국인 선수들 국가대표 활약..."아히 102득점 6위, 시마무라 일본 중심"
2025-2026시즌 V리그가 10월 18일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소속팀 합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일부 선수들은 7월 1일 합류 예정일을 훨씬 넘겨서야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선수들은 8월 1일부터 팀 합류가 가능하지만, 국가대표 활동 중인 선수들의 경우 합류 시기가 상당히 늦어질 전망이다. 남녀 14개 구단의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현재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선수는 총 6명(외국인 2명, 아시아쿼터 4명)이다. 삼성화재 소속 아포짓 스파이커 미힐 아히는 네덜란드 남자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네덜란드가 VNL에서 1승 6패로 18개국 중 16위에 머물고 있음에도 아히는 102득
배구
'아쉬운 성적표' 한국 주니어 핸드볼, 세계선수권 24위...아르헨티나에 완패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최종 2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진행된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23∼24위 결정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30-35로 패배했다.3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최종 24위에 머물렀다.한국은 이전 대회인 2023년에는 본선 진출 자체에 실패했으며, 2019년 대회에서는 24개 참가국 중 16위를 기록한 바 있다.우리나라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16개국이 참가했던 1989년 대회에서 달성한 9위이다.이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이민준(경희대)이 홀로 11골을 넣으며 선전했다.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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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30년 선수 생활 마감 후 여자 국대 코치...종합선수권 2회 우승 수비 달인
30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한 '수비 달인' 서효원(38)이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는 27일 공개모집과 심층 면접을 통해 서효원을 여자대표팀 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서효원은 2006년 현대시멘트(현재 해체)에서 실업팀 경력을 시작해 19년을 포함해 총 30여 년간 선수로 활동했다. 이달 초 프로탁구리그 경기를 끝으로 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 뒤 국가대표직을 반납했으며, 소속팀인 한국마사회와도 계약을 종료했다. 서효원은 김경아-박미영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0] 필드하키에서 왜 ‘스윕 히트(Sweep Hit)’라고 말할까
스틱을 사용하는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에서만 쓰는 특별한 용어가 있다. ‘스윕 히트(Sweep Hit)’이다. 말 그대로 휘젓듯 치는 동작을 의미한다. 바닥을 마치 빗자루로 청소하듯이 때리는 것이다. 이 단어는 동작의 형태와 움직임에서 유래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weep Hit’는 바닥을 쓴다는 뜻인 ‘Sweep’와 공을 치는 동작을 의미하는 ‘Hit’의 합성어이다. ‘Sweep’ 어원은 빗자루나 브러시로 쓸어내리는 동작이나 강력한 동작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 ‘Swāpan’이다. 스포츠 용어로는 몸이나 도구를 수평으로 넓게 움직이는 동작을 의미한다. 또 한 팀이 다른 팀을 쓸어갈 때 쓴다. 보통 한팀과 3번 연속 경기를 하는데 그 3번
일반
인하대· 한양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각 조별리그 선두
인하대와 한양대가 각각 2연승과 3연승을 올리며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각각 조별 리그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우승팀 인하대는 27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경기에서 중부대를 맞아 2세트 27-27의 듀스 고비를 잘 넘기며 세트스코어 3-0(25-12, 29-27, 25-18)으로 제쳤다. 이로써 인하대는 2연승을 기록하며 A조 단독 선두에 올라 4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B조의 한양대는 껄끄러운 상대 경기대를 예상을 뒤집고 3-0(25-23, 25-23, 25-16)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올리고 조 선두에 올랐다. ◇27일 전적▲남대부 A그룹 A조홍익대 (1승1패) 3(25-17, 25-23, 22-25, 13-25, 18-16)2 경희대(2패
배구
'최하위 강등' VNL서 한국 여자배구 17위 위기...3일 휴식 후 진천 소집, 일본서 폴란드·프랑스와 생존 경쟁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27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재시작했다. 지난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주차 경기를 마치고 24일 귀국한 지 사흘 만의 재소집이다.한국은 2주차 경기에서 캐나다를 3-2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현재 1, 2주차 합계 1승 7패로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머물고 있다.대표팀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3주차 경기에서 폴란드, 일본, 불가리아, 프랑스와 연속 대결을 펼친다. VNL 잔류를 위해서는 최소 1승을 더 추가해야 하는 상황
배구
일본 남자배구, VNL서 올림픽 챔프 프랑스에 3-2 승리 '이변'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프랑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세계 6위 일본은 27일 불가리아 부르가스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경기에서 프랑스를 3-2(25-22 19-25 22-25 25-20 15-11)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일본은 VNL에서 4승 2패를 기록하며 전체 18개 참가국 중 브라질(5승 1패), 폴란드·슬로베니아(각 4승 1패)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일본의 핵심 아포짓 스파이커 미야우라 겐토가 23점을 쏟아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아웃사이드 히터 오쓰카 다쓰노리도 10득점으로 뒷받침했다. 2020 도쿄 올림픽과 작년 파리 올림픽을 연속 석권한 프랑스를 상대로 일본은 첫 세트를 따낸 후 세트를
배구
'아쉬운 역전패' 전반 5점 리드했던 한국 주니어 핸드볼...튀니지에 29-31로 무너져 23위 결정전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3-24위 결정전으로 내려앉았다.한국은 26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진행된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21-24위전에서 튀니지에 29-31로 패배했다.이 결과로 한국은 27일 아르헨티나와 23위를 가리는 경기를 치르게 됐다.이번 대회에는 총 32개국이 참가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이 출전했다. 이 중 일본만이 유일하게 16강에 올라 15-16위전에서 루마니아와 맞대결한다.한국은 이날 튀니지를 상대로 전반 19-14로 앞서며 승리를 예감케 했지만, 후반 들어 역전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개인 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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