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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린, 전국체전 여자 10km 경보 고등부 신기록...11년 만에 경신
충현고 권서린이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경보 10km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48분21초로 우승하며 11년 만에 여고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는 2014년 김민지(당시 인천체고)가 세운 48분29초를 8초 단축한 기록이다. 권서린은 이미 경보 5,000m 여중부 한국 기록(23분12초96)도 보유하고 있다.경기 후 권서린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예상 외 좋은 기록이 나와 놀랐다"며 "앞으로 46분대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위는 김은희(서울체고·51분14초), 3위는 이예서(충남체고·52분49초)가 차지했다.
일반
신진서 9단, 최정과의 빅매치 완승...3전 전승
신진서 9단이 21일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BIG MATCH' 3국에서 최정 9단에게 17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신진서는 이번 3번기를 모두 이겨 총 6천만원(1국당 2천만원)의 대국료를 획득했다. 반면 고향에서 열린 대회에 나선 최정은 1국에서 막판까지 앞섰으나 반집 역전패를 당한 이후 한 판도 이기지 못했다.대국 후 신진서는 "보령에서 힐링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하반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최정은 "어지럽게 만들어 보자는 전략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이번 빅매치는 무창포, 개화예술공원, 죽도 상화원 등 보령 9경을 배경으로 열렸으며,
일반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개막전 승리... 조이 부상에도 박은서 24점 맹활약
페퍼저축은행이 조이 부상 악재를 딛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를 3-2(25-23 17-25 25-20 15-25 15-13)로 꺾었다. 주포 조이가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내측 힘줄 손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치러진 경기였다.조이를 대신해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선 박은서가 돋보였다. 1세트 23-22에서 후위 공격을 성공시켰고, 24-23에서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1세트에서만 양 팀 최다인 8득점을 올렸다. 2세트는 한국도로공사 쌍포 모마-강소휘를 막지 못해 1-1로 끌려갔다. 3세트는 9-7에서 상대 연속 범실과 박정아 공격으로 3연속 득점하며 5점 차로 벌렸고,
배구
황선우·김우민, 계영 400m 한국 신기록...전국체전 동반 4관왕 등극
강원도청의 황선우와 김우민이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계영 400m에서 3분11초52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으로 구성된 강원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기록(3분12초96)을 1.44초 앞당겼다. 두 선수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 종목 정상을 지켰다.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만 무려 세 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20일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43초92)을 세운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비주력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도 한국 신기록(1분57초66)을 작성했다.김우민 역시 자유형 1,500m와 400m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일반
윤지환, 전국체전 배영 50m 우승...'24초48' 한국 타이기록
강원도청 윤지환이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배영 50m에서 24초4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는 올해 3월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과 같은 기록이다. 윤지환은 25초29로 2위를 차지한 같은 팀 송임규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실업 무대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교 시절부터 이 종목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윤지환은 올해 7월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24초51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일반
주 종목 아닌데도...황선우, 전국체전 개인혼영 200m서 한국 신기록
강원도청 황선우(22)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개인혼영 200m에서 1분57초66으로 우승하며 자신의 2021년 기록(1분58초04)을 0.38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각 50m씩 헤엄치는 이 종목은 주로 자유형 200m와 100m에서 활약하는 황선우의 주 종목이 아님에도 김민석(전주시청·1분59초40)을 제치고 우승했다.황선우는 전날 자유형 200m에서도 1분43초92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으며, 이는 쑨양의 아시아 기록(1분44초39)까지 경신한 대기록이다. 이로써 황선우는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에 이어 대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계영 400m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여자 개인혼
일반
"100m→200m→400m 계주, 금·금·금", 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3관왕 등극
19세의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나마디 조엘진은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해 39초16의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했다. 이시몬, 이규형, 나마디 조엘진, 김시온으로 구성된 경북은 39초44를 기록한 충남을 제쳤다.그는 앞서 19일 100m에서 10초35, 20일 2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0초70으로 우승하며 사흘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고교 시절 전국체전 3관왕과 2관왕을 차지했던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실업 무대 데뷔 첫해에도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일반
태권도 대표팀, 세계선수권 참가차 중국행...박우혁·배준서·김유진 출격
한국 태권도 대표팀 선수 16명이 21일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중국 우시로 출국했다.대표팀은 주장 박우혁(삼성에스원)과 배준서(강화군청) 등 네 번째 세계선수권 무대에 서는 베테랑들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2023년 바쿠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80개국에서 99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각 8개 체급에서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직전 대회에서 남자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일반
'파리 동메달리스트의 저력' 김우민, 전국체전 자유형 400m 4연패 달성...대회 5관왕 정조준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4·강원도청)이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3분46초3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은 이로써 해당 종목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박태환의 대회 기록(3분43초68)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2위 이호준(제주시청·3분50초86)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2024년 도하 금, 2025년 싱가포르 동)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한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이미 자유형 1,500m와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후 계영 400m와 23일 혼계영 400m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1] 북한은 문화어에서 스포츠 용어를 어떻게 바꾸었나
북한에선 표준어를 ‘문화어(文化語)’라고 말한다. 문화어는 한자어 ‘문화(文化)’와 ‘어(語)’가 합해진 단어로 ‘문화 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말’이라는 의미이다. 이 말은 1948년 북한 정권 수립 이후 “평양말을 기초로 한 문화어를 조선어의 표준으로 삼는다”고 규정하며 공식적으로 정립된 용어이다. 이는 단순히 ‘표준어’의 북한식 표현이 아니라, 혁명적·계급적 문화가 반영된 언어라는 점에서 ‘표준어’보다 더 정치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는 남한의 ‘서울말 표준어’에 대응하는 사회주의적 언어 표준화 선언이었다.당초 문화어라는 말은 일제 강점기 때, ‘문화로서의 언어’라는 뜻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북한의 '문화어’의
일반
장일태 한국대학골프연맹 고문(나누리병원 이사장),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
장일태 한국대학골프연맹 고문(나누리병원 이사장)이 지난 19일 그랜드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 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을 수상했다. 장 이사장은 의학발전기금 기부, 스포츠계·지역사회 의료지원, 해외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 의료 활동에 앞장서며 학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장 이사장은 바른척추연구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장,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척추발전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3년 척추 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을 창립했다.장 이사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앞으로
골프
안진휘 해트트릭 연장골...HL 안양, 홋카이도에 7-6 대역전승
HL 안양이 주장 안진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대역전승을 거뒀다. 19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8차전에서 7-6으로 이겼다. 안진휘는 연장 결승골을 포함해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상욱은 2골 3어시스트로 화력을 뽐냈다. 1피리어드를 1-4로 마친 HL 안양은 2피리어드부터 무섭게 따라붙었다. 안진휘가 2피리어드 1분 45초 만회골로 추격에 불을 붙였다. 김성재 골과 안진휘 득점으로 4-5로 추격했다. 3피리어드 초반 4-6으로 끌렸지만 강민완 골로 1점 차로 좁혔고, 종료 1분 17초 김상욱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연장 2분 26초 파워플레이 기회에서 안진휘가 결승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0] 북한은 왜 공식 국호 약칭을 ‘North Korea’ 대신 ‘DPRK’라고 말할까
북한 정권은 1948년 9월9일 수립된 이후 1972년 뮌헨 올림픽 직전까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에 참가하지 않았다. 1964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동계 올림픽 대회에서 한필화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m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땄지만 공산권에서 개최되는 각종 사회주의 국가 체육대회에는 참가하면서도 자유세계 등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는 북한 호칭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결정된 ‘North Korea’로 불리는데 대한 불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1969년 6월 폴란드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소련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의해 호칭이 북한이 요구해 온 ‘‘DPRK’
일반
안세영, 덴마크오픈 우승...올해 8번째 국제대회 트로피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을 제패하고 올해 8번째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9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안세영은 세계 랭킹 2위 왕즈위(중국)를 2-0(21-5 24-22)으로 제압했다.안세영은 1게임부터 매섭게 몰아붙였다. 상대에게 단 5점만 허용하며 15분 만에 21-5로 승리를 따냈다.2게임에서도 안세영이 기세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왕즈위가 반격에 나서며 경기 흐름이 요동쳤다. 왕즈위가 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가며 주도권을 잡자 안세영은 한동안 밀리는 흐름을 보였다.하지만 안세영은 10-18에서 8점을 연달아 따내며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일반
한다경, 전국체전 경영 여자 자유형 800m 2년 연속 한국 신기록
한다경(전북체육회)이 1년 만에 수영 경영 여자 자유형 800m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19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여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한다경은 8분36초78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작성한 8분37초88을 1초10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다.한다경은 2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이 종목 6연패를 달성했다. 8분49초32를 기록한 2위 이해림(경북도청)과의 격차는 컸다.한다경은 여자 자유형 400m(4분10초89)와 1,500m(16분26초67) 한국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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