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존, 2016-17 대상 시상식 개최

2017-03-28 09:55

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존이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6-2017 GTOUR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GTOUR 대상은 하기원, WGTOUR 대상은 최수비가 수상했다.

하기원은 시즌 우승은 없지만 3번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꾸준한 성적으로 2년 연속 GTOUR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수비는 WGTOUR 챔피언십 우승으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인상은 GTOUR는 김한바다, WGTOUR는 한지민이 수상했다. 상금왕은 GTOUR는 최민욱, WGTOUR는 최수비에게 돌아갔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향후 GTOUR를 더욱 더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뮬레이션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2018 GTOUR/WGTOUR는 오는 5월 새로운 대장정에 돌입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