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지는 이날 최종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이고은(28)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2승째, 통산 11승째다. 19언더파는 WG 투어 사상 최저타 스코어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 기록(14언더파)을 5타 경신했다.
2타 차 2위로 출발한 최예지는 이고은과 시종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예지는 “전날 2위였지만 나름 스코어가 괜찮았고, 오늘 경기에 대해 자신감도 있었다”며 “긴장감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즐기면서 플레이 한 결과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남은 대회에도 최선을 다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최예지의 우승 장면과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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