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가나다 순) 등에 재학하는 약 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4인 1조, 2개 팀이 8개 방에서 격돌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대학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진지하고 치열하게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은 서울대학교가 차지했다. 이어 고려대학교와 이화여대가 공동으로 준우승을 기록했고, 숙명여대와 중앙대는 페어플레이상을 함께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이화여자대학교 박소영(21, 체육과학부) 학생은, “골프 실력과는 상관 없이, 골프를 좋아하고 즐기는 다양한 대학교의 학생들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스크린골프를 통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골프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골프존의 마케팅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편하게 골프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골프 대중화'를 위해 매년 대학생 스크린골프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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