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아는 지난 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최종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보태 합계 10언더파로 최예지(20)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정선아는 이날 앞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언더파를 쳐 최예지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결선 2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쫓고 쫓기는 양상을 보였다. 정선아는 한 홀을 남기고 1타 뒤지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최예지와 동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정선아는 경기 뒤 "꿈만 같고 너무 기쁘다.언제가 WGTOUR에서 꼭 우승 할 것이라고 스스로 되 뇌이며 연습했지만, 정말 우승을 차지할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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