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CULTURE·LIFE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출연진의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하며 최고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예고했다. 18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모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상견례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에서는 이번 시즌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대에 오르는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박민성, 김수용, 손의완, 윤선용, 문성혁, 최나래, 윤사봉 등을 비롯한 주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만남의 순간부터 열정적이면서도 이미 완벽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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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나섰다. 서울시는 9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골목상권에서 ‘가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 등에 밀려 침체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의 일환이다. ‘가을행사’는 인수동(강북구), 행운동(관악구), 망원동(마포구), 남가좌동(서대문구), 방배동(서초구), 가락동(송파구), 신정동(양천구), 방이동(송파구), 창신동(종로구), 면목동(중랑구) 등 총 10곳의 생활상권에서 상권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의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마켓과 함께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개인의 삶과 개성이 중시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취미와 취향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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