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의 노후시설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25일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수영장 바닥, 금속창호, 전기설비, 지상 1·2층 샤워장과 화장실 타일, 헬스장 바닥, 체육관 정면 유리 등을 개보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개보수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누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친화적 문화·체육·여가 선용의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