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이충복, 김동훈, 안지훈이 2승을 작성하며 조 1위를 차지, 예선 최종 전인 4라운드에 진출했다.4라운드에는 시드 배정을 받아 기다리고 있던 허정한, 김준태, 서창훈, 최완영 등이 합류, 한국 선수 7명이 15장 남은 32강 본선 진출권을 다툰다. 이충복은 1일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예선 3라운드 P조 경기에서 강자인을 30:18, 정승일을 30:26으로 제압했다. 2라운드를 전체 1위로 통과한 이충복은 강자인과의 경기에서 초반 5이닝에 15점을 획득, 쉽게 경기를 풀었다. 4이닝 6연타, 5이닝 4연타 등 1~5이닝을 공타없이 치고 나갔다. 정승일전은 막판 한 고비가 있었다. 2이닝 4연타, 5이닝 5연타 등으로 초반 9이닝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