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에 오른 신수민과 이환희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3114034402865bf6415b9ec1439208141.jpg&nmt=19)
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신수민-이환희는 총점 1천324점을 따내 3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신수민은 혼성 계주까지 2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최종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다.
앞서 조한서-이주찬이 남자 계주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물 경기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됐으나 한국 선수단은 이런 변화에 문제 없이 적응해내며 3개의 메달을 따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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