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복귀한 박지수, 첫 더블더블…여자농구 KB, 하나원큐 제압
박지수가 복귀 후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시즌 후반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KB는 15일 홈인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5-76으로 꺾었다.2연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던 KB는 후반기 첫 경기를 잡아내며 시즌 후반기 반전을 예고했다.5승 13패가 된 5위 KB는 4위 인천 신한은행(8승 9패)과 격차를 3경기 반으로 줄였다.반면 최하위 하나원큐는 8연패를 당하며 1승 16패가 됐다.KB에서는 공황장애 증상으로 시즌 초중반 이탈한 박지수가 1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복귀 후 처음으로 더블더
농구
'엠비드, 5.7초 전 결승골' NBA 필라델피아, 유타에 1점 차 신승
조엘 엠비드가 경기 종료 5.7초 전 결승 득점을 올린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유타 재즈를 1점 차로 꺾었다.필라델피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유타에 118-117로 신승을 거뒀다.26승 16패가 된 필라델피아는 동부콘퍼런스 4위, 22승 24패가 된 유타는 서부 9위에 자리했다.종료 5.7초 전 결승 골을 성공한 엠비드는 30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31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제임스 하든도 외곽에서 엠비드를 지원했다.타이리스 맥시와 셰이크 밀턴도 각각 21점, 17점을 보탰다.유타에서는 조던 클락슨이 38점을 몰아치며
농구
'팀 이대성',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팀 허웅' 격파…MVP 하윤기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팀 이대성'이 '팀 허웅'을 물리쳤다.'팀 이대성'은 15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허웅'을 122-117로 꺾었다.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에서 14만2천475표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허웅(KCC)이 이끄는 '팀 허웅'과 9만6천186표로 뒤를 이은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을 앞세운 '팀 이대성'의 맞대결로 펼쳐졌다.승리한 팀 이대성은 상금 300만원을, 패한 팀 허웅은 100만원을 받았다.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77표 중 67표를 얻은 수원 kt의 빅맨 하윤기가 차지했다.하윤기는 이날 팀 이대성 선수 중 가장 많은 28점을 넣어 승리를 이
농구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전 시즌 4연승…흥국생명은 페퍼 제압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제압하고 천적 관계를 유지했다.현대캐피탈은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5-16 17-25 25-23 25-22)로 제압했다.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14승 7패)은 승점 43으로 전날 우리카드에 덜미가 잡힌 리그 선두 대한항공(18승 4패·승점 53)과 격차를 승점 10으로 좁혔다.특히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와 시즌 전적에서 4승 무패로 우위를 확보했다.남자배구 전통의 라이벌인 두 팀의 맞대결은 '클래식 매치'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그러나 라이벌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현대캐피탈은 2014-2015시즌(1승 5패) 이후 한 번도 삼
배구
한봄고, 2023 옥천향수배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중고배구대회 여자부 단독 선두 질주
한봄고가 2023 옥천향수배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여자부에서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한봄고는 15일 충북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풀리그 경기에서 세화여고를 맞아 빼어난 조직력을 과시하며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16)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한봄고는 3전전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9세이하 남자부선 경북체고가 대전 중앙고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역시 3연승으로 선두에 올랐다. ◇ 2023 옥천향수배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중고배구대회 15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옥천체육센터) 인하부고(2승1패) 3(25-20, 25-23, 26-24)0 옥천고(1승2패)제천산업고(1승2패
배구
박희용 남자 리드 1위, 이숙희 여자 스피드 1위에 올라…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
대한민국의 박희용이 남자 리드 1위를, 이숙희 선수가 여자 스피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부 리드에서 박희용과 권영혜가 나란히 금, 은메달을 획득했다.또 여자부 스피드에서는 이숙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운선은 여자 리드에서 2위에 올랐다. 전세계 16개국 100여 명이 참가해 3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가운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각각 따내는 개가를 올렸다. 그러나 남자부 스피드에서는 이란의 Mohsen Beheshti Rad가 우승한 가운데 아무도 입상권에 들지 못했고 여
일반
안세영, '또 다른 천적' 세계 1위 야마구치에 아쉽게 역전패…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여자 단식 은메달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4위)이 또 다른 천적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의 벽은 넘지 못했다. 안세영은 15일 말레이시사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아레나에서 열린 올해 첫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에게 1-2(21-12, 19-21 11-21)로 역전패,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안세영은 지난해 BWF 월드투어에서는 3번이나 우승을 했지만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는 야마구치에게 0-2(19-21 12-21)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왕중왕전'인 BWF 파이널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기도 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안세영은 한층
일반
스트릭랜드 묵직함이 이마보프의 경쾌함을 잡았다
경험이나 경력은 역시 어쩔 수 없었다. 떠오르는 이마보프가 빠르게 움직이며 베테랑 션 스트릭랜드(사진)를 밀어 붙여 보았지만 번번히 강한 저항에 부딪쳐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갑자기 대타로 뛰어든 미들급 7위 션 스트릭랜드는 그 탓에 15일 UFC 파이트나이트 271에서 라이트 헤비급 경기를 치뤘다. 상대는 4연승을 노리는 이마보프. 조용한 강자로 내실있는 파워 파이터였다. 스트릭랜드가 상위 랭커였지만 그래서 언더독이었고 이마보프가 치고 오르면서 미들급을 흔들것으로 보였다. 이마보프는 예상대로 처음부터 거칠게 대시했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스트릭랜드를 흔들었다. 하지만 스트릭랜드는 흔들이지 않았다.
일반
댄이게, 2년여만에 정찬성 쇼크 탈출. 잭슨, KO로 꺾고 3연패 마감
댄 이게(사진)가 2 년여만에 '정찬성 쇼크'에서 탈출했다. 댄 이게는 1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7' 페더급 경기에서 4연승의 베테랑 데이먼 잭슨을 2회 KO로 잠재우며 3연패의 끈을 끊었다.댄 이게는 페더급의 신성이었다. 6연승 행진을 하며 탑10에 입성했다. 그러나 2021년 6월 정찬성에게 지면서 3연패의 내리막 길을 걸었다.12월 조쉬 엠멧, 22년 6월 에블로예프에게 연달아 졌던 이게는 그사이 랭킹이 13위 까지 떨어졌다.반전이 절실한 댄 이게의 강력한 의지가 마침내 연패를 끊어냈다. 상대가 연승 길을 달리고 있는 27전의 베테랑이어서 댄 이게의 기쁨은 더욱 컸다.댄이게의 주먹과 발길질이 더 강해 보였다. 1회를 대충 보내던 이
일반
남자하키 국가대표팀, 월드컵하키에서 벨기에에 영패
대한민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세계랭킹 2위 벨기에에 영패를 당했다.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하키 대표팀은 14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2023 남자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B조 예선에서 벨기에에 0-5로 완패, 1패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0위인 한국은 하프타임을 0대0으로 마쳤지만 3쿼트에 들면서 벨기에의 엔드릭스 알렉산더에게 페널티코너 골을 허용한 이후 급격하게 무너져 3쿼트에 2골, 4쿼트에 들어 페널티코너 1골, 필드골 2골을 허용하며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한국은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에 세계랭킹 16위인 일본과 2차전을 갖는다. 일본은 이날 독일에 3-0으로 패해 한국과 함께 1패를 기록했다. 이번 월드
일반
무패 밴텀급 새얼굴 바샤랏, 14전승. 멘돈카는 11전만에 첫 패전
밴텀급의 새 얼굴 자비드 바샤랏(사진)이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무패 파이터 바샤랏은 15일 벌어진 ‘UFC 파이트 나이트 217’ 밴텀급 경기에서 역시 무패의 마테우스 멘돈카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MMA 14 전승, UFC 3연승 행진을 했다. 판정이었으나 피니시에 가까울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둘 다 무패의 파이터 였고 베팅도 플러스마이너스 200 정도로 해볼 만 했다. 하지만 경기는 완전히 바샤랏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바샤랏은 킥과 펀치로 멘돈카를 쉴 새 없이 압박했다. 3라운드 총 펀치가 바샤랏 95개, 몬덴카 29개 였다. 한 방 맞으면 4 방 돌려준 셈이었다. 3명의 심판도 모두 바샤랏의 30-27 승을 채점 했다. 마테우스
일반
하빕 사단,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1회 KO, 16전승-UFC밴텀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사진)가 1회 종료 직전 강렬한 레프트로 KO승, UFC 4연승을 기록했다.우마르는 '하빕 사단'의 세 번 째 챔피언 후보. 우마르가 1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7' 밴텀급 경기에서 바를셀로스를 1회 KO로 물리쳐 그 같은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 승리로 우마르는 MMA 16 전승에 UFC 4 연승을 작성했다. 처음 출발은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우마르가 잽에 이어 프론트 킥을 날리며 압박했으나 라오니 바르셀로스도 레크 킥으로 잘 응수했다.그러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바르셀로스는 쫒기는 듯 움직였으나 우마르는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알고 있는 것 처럼 위에서 내려다보며 경기를 풀어나갔다.1회는 그대로 끝날 듯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75] 왜 ‘에어로빅’이라 말할까
‘에어로빅’은 체조이면서 춤이다. 그래서 에어로빅 댄스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외래어인 에어로빅은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미용체조로 각광을 받는다. 에어로빅이라는 말은 마치 건강을 상징하는 언어가 될 정도로 유행어가 됐다. 에어로빅은 영어말은 ‘aerobic’이다. 원래는 ‘호기성의’, ‘유산소의’, ‘유산소 운동의’리는 의미를 가진 형용사이다. 하지만 이제는 마치 특종 종목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됐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aerobic’은 19세기 공기를 의미하는 ‘aero’와 생명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bios’에 형용사형 접미사 ‘ic’가 결합해 만들어진 말이다. 에어로빅이라는 말이 형용사이기 때문에 명사형으로 미
일반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이번엔 32강전(?)-웰뱅 PBA 챔피언십
쿠드롱이 이번에도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카시도코스타스를 무참하게 깰까. 아니면 카시도코스타스의 대 반격전이 될까.PBA 에버리지 1, 2위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가 이번엔 32강 전 쯤에서 부딪칠 지도 모른다. 둘은 실력대로 라면 빨라야 4강 전 쯤에서 만나지만 카시도코스타스가 시즌 초반 서너 차례 결장, 랭킹이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중도에서 자주 만나고 있다. 그렇다해도 한 조에서 만나는 건 쉽지 않은데 둘은 3연속 같은 A조에 편성되었다. 지난 12월의 4차 하이원 대회에선 64강 전에서만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쿠드롱이 128강 전에서 128위 김욱에게 나가떨어지는 바람에 둘의 만남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카시도코스
일반
쿠드롱 MVP. 블루원 2위. 포스트시즌 웰뱅-블루원-하나카드-TS샴푸 -PBA팀리그
쿠드롱이 ‘2023 PBA 팀리그’ 6라운드 최종전 최종 세트에서 승리하며 MVP에 뽑혔다. 블루원은 웰뱅에게 0-4로 완패했지만 후기 2위를 차지, 막판에 NH를 제치고 통합 2위로 플레이오프 전에 진출했다. 블루원은 14일 팀리그 최종 경기 4세트 혼복에서 강민구-스롱이 쿠드롱-김예은에게 지면서 완패했으나 후기 2위를 차지했다. 블루원은 후기 순위에서 NH, 종합승률에서 전기 1, 2위 하나카드와 TS샴푸에게 앞서 통합 2위를 마크했다. 따라서 2023 PBA 팀리그 포스트 시즌 경기는 하나카드와 TS샴푸가 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하나카드가 1승을 안고 시작하며 이 경기의 승자가 블루원과 챔피언 결정전 행을 다툰다. NH는 아깝게 되었다.
일반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뉴스
'아시아' 레전드' MLB, 추신수를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인물로 소개..."아시아 출신 MLB 최다 홈런 기록 보유"
해외야구
'최악이다!' 이정후 결국 수술 및 시즌 아웃..."찢어진 어깨 관절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고 남은 시즌을 아웃"
해외야구
이정후, 잠재적 중견수 자리 위협받나? 대체 중견수 마토스, 이정후와 똑같은 펜스 플레이에 '멀쩡'
해외야구
SK텔레콤 오픈 2024, 단독 선두 최경주 인터뷰
골프
'다저스 투수 부상 병동에 11번 째 환자 입원'...에밋 시한, 시즌아웃 토미존 수술, '투수' 오타니 포함하면 12명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98] ‘배드민턴 황제’에서 왜 ‘황제’라는 말이 들어가나
일반
'머나먼 빅리그' 박효준과 최지만, 끝내 빅리그 재진입 못하면 KBO 등 타 리그 갈까?
해외야구
한화 외국인 투수 두 명 모두 부상. 이번 기회에 다 바꾸고 반등 노려 볼까?
국내야구
이정후 올해 연봉 106억원 잔여 급여 보험 처리되나? 류현진, 2천만 달러도 보험으로 충당돼
해외야구
'또 보라스인가?' 보라스 한국인 고객 계약 구단들의 '흑역사' 계속...박찬호, 류현진, 윤석민, 추신수, 이정후, 심준석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