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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선제골 무색...잉글랜드, 세네갈에 1-3 완패로 아프리카팀 첫 패배 '충격'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가 세네갈에게 1-3 역전패를 당하며 아프리카 대륙 팀에 역대 첫 패배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겼다.11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평가전에서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초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연속 실점으로 무너지며 굴욕적 패배를 맛봤다.이번 패배로 잉글랜드는 아프리카 팀들과의 22경기 연속 무패(15승 6무) 기록이 마침내 깨지는 역사적 순간을 맞았다. 특히 아프리카 팀에게 한 경기 3실점을 당한 것도 전례 없는 일이다.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 또한 잉글랜드 부임 후 3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중 첫 좌절을 경험했다.경기 통계상으로는 잉글랜드가 60.7%의 볼 점유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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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랑크 감독 영입 '초읽기'...'48시간 내 확정' 발표 예상
토트넘 홋스퍼가 브렌트퍼드의 토마스 프랑크(51·덴마크) 감독을 신임 지휘자로 영입하는 작업이 주말 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됐다.BBC는 11일(현지시간) "양 구단 간 협상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면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의 뒤를 이을 프랑크 감독 선임이 48시간 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매체는 "대화가 매끄럽게 전개되고 있으며, 관련된 모든 측이 신속한 계약 성사를 희망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7일 해임한 직후 프랑크 감독을 1순위 후보로 낙점하고 영입 교섭을 시작했다.2018년부터 브렌트퍼드를 이끌어온 프랑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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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귀환' 바르셀로나 방한 확정...레반도프스키·야말·하피냐 삼각편대 출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라민 야말 등 스페인 명문 프로축구단 FC바르셀로나의 특급 공격진이 올여름 상암벌과 달구벌을 누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10일 FC서울과 바르셀로나의 7월 친선경기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올해 초 추진 사실이 알려진 바르셀로나의 방한은 이로써 공식화했다.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 건 15년 만이다.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아시아투어에서 일본으로 먼저 가 7월 27일 비셀 고베와 경기한 뒤 한국으로 넘어와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 등 K리그1 팀들과 2연전을 갖는다.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통산 우승 2위(28회)를 달리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2024-202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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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떠날까' 이강인 나폴리 이적설 급물살...챔피언스리그 8강부터 벤치 후 SNS 프로필 삭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24)의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유럽 매체들을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다.프랑스 유력 스포츠 매체 레키프는 10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이강인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나폴리는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려고 하지만, 아직은 PSG의 결정이 내려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레키프는 "아직 PSG는 나폴리와의 협상을 위한 문을 열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레키프의 보도는 이날 앞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한 스파치오 나폴리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등 이탈리아 매체의 기사 내용을 일부 확인한 것이다.이탈리아 매체들은 레키프보다 한 발 나아가 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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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우승도 소용없다' 포스테코글루 경질 16일 만에 토트넘, 프랑크 감독 영입 협상 착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토마스 프랑크를 선임하기 위해 그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와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랑크 감독 선임을 놓고 브렌트퍼드와 협상을 시작했다"면서 "51세의 덴마크 출신 프랑크 감독은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으로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또한 B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브렌트퍼드와 2027년까지 계약한 프랑크 감독을 영입하려면 토트넘은 계약 해지에 따른 보상금으로 1천만파운드(약 184억원)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면서 "프랑크 감독이 선임될 경우 그가 얼마나 많은 스태프를 데려오느냐에 따라 비용은 늘어날 수 있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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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667억 투자...황희찬 동료 아이트누리 영입 '현대 풀백의 완벽한 청사진'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동료였던 수비수 라얀 아이트누리가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둥지를 옮겼다.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소속 24세 좌측 풀백 아이트누리를 영입했다"며 "2030년 여름까지 5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구체적인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는 맨시티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아이트누리를 데려오기 위해 3천100만 파운드(약 569억 원)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추가 옵션 530만 파운드까지 감안하면 총 이적료가 최대 3천630만 파운드(667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아이트누리는 오는 15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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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스팔레티 고별전서 승리..."선수들이 떠나는 스승에 선물" 이탈리아 몰도바 2-0 승리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경질 통보를 받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선사했다. 이탈리아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약체' 몰도바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스케줄로 인해 늦은 출발을 한 이탈리아는 지난 7일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 첫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고, 이날 몰도바를 상대로 첫 승점 3점을 획득했다.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복귀를 목표로 하는 이탈리아는 승점 3(1승 1패)을 기록해 에스토니아(1승 3패·승점 3)와 동일한 승점을 얻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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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주장 완장 박탈 충격' 레반도프스키, 폴란드 대표팀 보이콧..프로비에시 감독 체제 거부 표명
폴란드 축구 역대 최고 스타로 평가받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가 미하우 프로비에시 국가대표팀 감독과의 마찰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사실상 '국가대표 잠정 은퇴'를 공표했다.레반도프스키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 계정에 게시글을 올려 "현재 상황과 폴란드 대표팀 감독에 대한 신뢰 부족을 감안해 현 감독 하에서는 대표팀에서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1988년생 레반도프스키는 2008년부터 A매치 158경기에 나서 85골을 기록하며 폴란드 역대 A매치 출전 경기와 득점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 1위에 올라 있는 축구계 전설이다.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이상 독일), 바르셀로나 등 유럽 최고 명문 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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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스승의 몰락' 스팔레티, 나폴리 33년 만의 우승 이끌었지만...이탈리아 감독직서 경질
나폴리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이끌며 세리에A(이탈리아 1부 리그) 정상에 올린 루치아노 스팔레티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성과 부족을 이유로 경질된다.이탈리아축구협회(FIGC)는 8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다가오는 몰도바와의 경기가 스팔레티 감독이 지휘하는 마지막 매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9일 몰도바와의 홈경기를 하루 앞둔 스팔레티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협회 회장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았다. 실망스러운 마음이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가 먼저 포기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자리를 지키고 업무를 계속하고 싶었다"는 스팔레티 감독은 "(몰도바전이 열리는) 내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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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에도 여전한 킹' 호날두 A매치 138호골...승부차기까지 간 혈투 끝에 스페인 꺾고 UNL 우승
40세 '축구 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A매치 통산 138번째 골로 포르투갈을 승리로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접전 끝에 스페인을 제압하며 UEFA 네이션스리그(UNL) 정상에 올랐다.포르투갈은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 UNL 스페인과의 챔피언십 매치에서 정규 시간과 연장전을 합쳐 2-2 균형을 이룬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포르투갈은 2019년 초대 대회 이후 6년 만에 또 한 번 UNL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2022-2023시즌 챔피언 스페인도 두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기선을 제압한 쪽은 스페인이었다. 마르코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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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튀르키예에 1-2 패배...클린스만 이후 10년 만의 3연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미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서 10년 만에 3연패라는 굴욕을 당했다.미국 대표팀은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이스트 하트퍼드 렌슬러 필드에서 진행된 튀르키예와의 친선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1단계 낮은 튀르키예(27위)를 상대로 경기 시작 59초 만에 잭 맥글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전반 24분 아르다 귈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3분 후 케렘 아크튀르크올루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며 결국 패배를 면치 못했다.이로써 지난 3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네이션스리그 파나마와의 4강전(0-1), 캐나다와의 3-4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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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는 끝→스토리는 진행 중' 호날두, SNS 작별 인사 후 클럽 월드컵 거절...거취 거의 정해져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 불참 의사를 분명히 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과의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 전날 기자회견에서 "클럽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호날두는 "(클럽 월드컵 출전팀들로부터) 여러 연락을 받았다"며 "납득할 만한 제안들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모든 공을 다 잡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거의 결정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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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와도 또 잘릴 것!' 토트넘, 돈 벌어주고 우승컵 안긴 포스텍 경질, 감독 흑역사 계속. 손흥민도 사우디에 팔 것
리그 성적은 나쁘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천문학적 돈을 벌어주고 우승컵까지 안겨준 감독을 자른 클럽이 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2년 만의 퇴진이다.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리그를 포기하고 유로파리그에 올인한 끝에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그 우승으로 토트넘은 돈방석에 앉았다. 유로파리그 총상금이 1095만 파운드(약 204억원)였다. 다음 시즌(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땄다. 수당과 중계권료 등으로 최소 925억원을 받게 되는데, 이 액수는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성적에 따라 최대 2817억원까지 늘어난다. 이에 따른 스폰서십과 광고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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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경질된 포스테코글루에 감사 인사..."당신은 토트넘의 영원한 전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해임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손흥민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 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습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입니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트로피를 함께 들고 환하게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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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새 사령탑 가스페리니 선임...'UEL 우승' 명장 영입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가 새로운 감독으로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를 선택했다고 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로마 구단은 가스페리니와 3년간의 지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단 측은 "가스페리니는 독창적인 전술 운용 능력과 뜨거운 지도 열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수 개발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가스페리니는 이번 시즌 아탈란타를 세리에A 3위로 올려놓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그는 2016년부터 아탈란타 벤치를 맡아 8년간 팀을 이끌었으며, 2023-24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는 대업을 달성했다.한편 지난해 11월 로마 지휘봉을 이어받았던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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