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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묀헨글라트바흐 3-1 완승...정우영·카스트로프 맞대결은 무산
정우영이 소속된 우니온 베를린이 옌스 카스트로프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대파했다. 다만 교체 시간이 달라 한국 국가대표 간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1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경기에서 베를린은 묀헨글라트바흐를 3-1로 꺾었다.최근 1무 1패 후 3경기 만에 승리한 베를린은 3승 1무 3패로 승점 10을 쌓았다. 반면 묀헨글라트바흐는 시즌 개막 후 7경기째 무승(3무 4패·승점 3)을 이어가며 18개 팀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해 베를린이 2-1로 앞서던 후반 24분 팀 스카르케와 교체로 투입됐다. 카스트로프는 한국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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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PSG 극적 무승부...이강인 동점골 도움
18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앙 8라운드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트라스부르와 3-3으로 비겼다. 5시즌 연속 리그1 우승을 노리는 PSG는 무승부로 승점 1을 추가하며 5승2무1패 승점 17로 선두를 유지했다. 스트라스부르는 5승1무2패 승점 16으로 2위, 한 경기 덜 치른 마르세유와 리옹(5승2패 승점 15)이 추격하고 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2경기 연속 풀타임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4-3-3 대형으로 나섰다. 바르콜라·하무스·음바예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이강인은 2선에서 지원했다. PSG는 킥오프 6분 만에 데지레 두에의 침투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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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 이스라엘 팬 입장 금지...영국 총리 "잘못된 결정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가 이스라엘 마카비 텔아비브 원정팬 입장을 금지하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AP 통신과 BBC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는 다음달 6일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리는 UEFA 유로파리그 마카비 텔아비브전에 원정팬은 입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현지 경찰이 이번 경기를 '고위험'으로 분류했고, 대형 행사 공공안전을 검토하는 지역 당국 안전자문위원회(SAG)가 원정팬 입장 금지를 권고한 데 따른 조치다.웨스트 미들랜즈 경찰은 수집된 정보와 과거 사건을 고려했다며, 지난해 네덜란드에서 열린 마카비 텔아비브의 유로파 경기 때 발생한 증오 범죄와 폭력 사태를 예로 들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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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소 감독 "월드컵 못 가면 이탈리아 떠난다"...3회 연속 본선 탈락 위기 부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시 이탈리아를 떠나겠다고 밝혔다.16일(한국시간) 미국 ESPN에 따르면 가투소는 "월드컵에 진출하면 공을 인정받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이탈리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떠나겠다"고 말했다. 현재 스페인 마르베야에 거주 중인 그는 "이미 조금 멀리 있지만 더 멀리 갈 것"이라며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안다"고 덧붙였다.이탈리아축구협회는 6월 성적 부진으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경질하고 가투소를 선임했다. 현역 시절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가투소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 당시 중원 핵심이었다.부임 후 이탈리아는 4연승을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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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손흥민·김민재 이어 한국인 세 번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 밖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중 올해 최고로 평가받았다.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AFC 어워즈 2025에서 이강인은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이 상은 아시아 외 지역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한 해 동안 탁월한 실력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진다.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LAFC), 김민재(뮌헨)에 이어 세 번째다. 손흥민이 4회(2015, 2017, 2019, 2023), 김민재가 1회(2022) 수상해 횟수로는 6번째다. 한국은 이 부문 최다 수상국이며, 일본이 4회로 그 뒤를 잇는다.이강인은 2024-2025시즌 PSG 공식전 49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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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프랑스 꺾고 아르헨티나와 우승 격돌
모로코가 FIFA U-20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대회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와 정상을 다툰다.16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모로코는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모로코는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이며, 이전 최고 성적은 2005년 네덜란드 대회 4위였다. 2009년 가나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아프리카 국가가 됐다.전반 32분 야시르 자비리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맞은 뒤 프랑스 골키퍼 리산드루 올메타의 등을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로 선제했다. 하지만 후반 14분 뤼카 미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연장까지 추가 득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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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월드컵 탈락 후 클라위버르트 감독 경질...9개월 만에 짐 싼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책임을 물어 파트릭 클라위버르트(49·네덜란드)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협회는 16일 홈페이지에 "코칭스태프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며 "클라위버르트 감독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하며, 이번 결정은 내부 변화와 대표팀 운영의 전략적 방향을 고려했다"고 밝혔다.1월 6일 신태용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부임한 클라위버르트는 9개월간 3승 1무 4패를 기록했다.인도네시아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에서 4위로 간신히 4차 예선에 올랐지만, 4차 예선 B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에 연달아 패하며 조 최하위로 밀려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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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경기 최다 출전→LAFC 복귀...손흥민, 19일 최종전서 서부 2위 도약 노린다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손흥민이 소속팀 LA FC로 돌아가 순위 경쟁에 나선다.LAFC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흥부 듀오'가 A매치 기간 빠진 사이 LAFC는 13일 오스틴FC에 0-1로 패하며 6연승이 끊겼다. 정규리그 1경기를 남기고 서부 콘퍼런스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63)와 승점 4 차이로 벌어져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LAFC는 승점 59로 서부 3위다.최종전에서 LAFC가 콜로라도를 꺾고 2위 샌디에이고FC(승점 60)가 포틀랜드 팀버스 상대로 무승부나 패배를 거두면 순위 역전이 가능하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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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스카 첼시 감독, 리버풀전 결승골 세리머니로 1경기 출장정지
첼시 엔초 마레스카(45·이탈리아) 감독이 과도한 골 세리머니로 징계를 받았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5일 "리버풀전 부적절한 행동으로 마레스카 감독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8천파운드(약 1천500만원)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마레스카는 혐의를 인정하고 징계를 수용했다.이에 따라 18일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는 윌리 카바예로 수석코치가 대신 지휘한다.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5일 첼시가 리버풀을 2-1로 꺾은 홈 경기에서 두 차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경기 초반 판정 항의로 첫 경고를 받은 그는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50분 이스테방 윌리앙의 결승골이 터지자 테크니컬 에어리어를 벗어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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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승점 4' 사우디-이라크...다득점 차이로 본선 갈려
사우디아라비아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15일 사우디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사우디는 이라크와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2로 이긴 사우디는 1승1무 승점 4(3득점 2실점)로 조 1위에 올랐다. 이라크도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어 1승1무 승점 4(1득점 1실점)를 쌓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조 2위가 되면서 UAE와 5차 예선을 치르게 됐다. 사우디는 2018년 러시아 대회부터 3회 연속이자 통산 7번째 본선 진출을 이뤘다. 최고 성적은 데뷔 무대인 1994년 미국 대회 16강이다. 신태용 감독을 1월 경질하고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네덜란드) 감독을 선임한 인도네시아는 2패로 사상 첫 월드컵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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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회·사우디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북중미행 합류
15일 카타르 알라이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A조 2차전에서 카타르가 아랍에미리트(UAE)를 2-1로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9일 오만과 0-0으로 비긴 카타르는 1승1무 승점 4로 UAE(1승1패 승점 3)와 오만(1무1패 승점 1)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는 3차 예선을 통해 A조 이란·우즈베키스탄, B조 한국·요르단, C조 일본·호주가 각각 조 1-2위로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3차 예선 각 조 3-4위인 A조 UAE·카타르, B조 이라크·오만, C조 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는 4차 예선에서 추가 본선 진출을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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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41골' 호날두, 2골에도 포르투갈 무승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F조 4차전에서 포르투갈(FIFA 랭킹 5위)이 헝가리(41위)와 2-2로 비겼다. 3승1무 승점 10의 F조 1위 포르투갈은 2위 헝가리(1승2무1패 승점 5)와 5점 차를 유지했다. 승리했다면 두 경기를 남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4개국으로 구성된 F조는 총 6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은 다음 경기인 11월 아일랜드전에서 이기면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조 1위를 확정한다. 헝가리는 포르투갈이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져야 역전 가능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2골을 넣으며 월드컵 예선 통산 41골로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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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전승 무실점' 잉글랜드, 케인 멀티골로 본선 확정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K조 6차전에서 잉글랜드(FIFA 랭킹 4위)가 라트비아(137위)를 5-0으로 제압했다. 6경기 전승 무실점으로 승점 18을 쌓은 잉글랜드는 두 경기를 남기고 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8회 연속이자 통산 17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유럽예선은 54개국이 1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 조 1위 12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4장은 각 조 2위 12팀과 3위 이하 팀 중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 상위 4팀을 합친 16팀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6개국으로 구성된 K조는 총 8경기를 홈앤어웨이로 치른다. 잉글랜드는 2위 알바니아(3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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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완파' 브라질, 일본에 2-3 역전패...나흘 새 180도 달라졌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승리를 일궈냈다.14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전반 0-2로 끌려가다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쳐 3-2 역전승을 거뒀다.브라질을 상대로 2무 11패에 최근 6연패까지 기록하며 14경기 만에 처음으로 승점을 따냈다. 월드컵 5회 우승국이자 FIFA 랭킹 6위 브라질과 19위 일본의 이변이었다. 나흘 전 서울에서 한국을 5-0으로 격파한 브라질은 10월 아시아 원정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은 한국전 대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브루누 기마랑이스, 카제미루만 유지하고 선발 8명을 교체했다.공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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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최연소 데뷔' 잭 윌셔, 3부팀 루턴 타운 감독 선임...부상으로 30세 은퇴 후 3년 만에 지도자 복귀
잉글랜드 대표팀과 아스널에서 활약한 '비운의 재목' 잭 윌셔(33)가 프로팀 감독으로 새 출발한다.잉글랜드 리그1(3부) 루턴 타운은 13일 윌셔를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는 3년 계약이 체결됐다고 전했다.아스널 유스 출신인 윌셔는 16세였던 2008년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1군 무대를 밟으며 주목받았다. 2009년 1월 프로 계약 후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됐다가 복귀한 뒤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주전으로 성장했다.2010년 A매치 데뷔 이후 한때 잉글랜드 중원의 미래로 평가받았지만, 발목·무릎·종아리 등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아스널에서 약 200경기를 소화하며 FA컵 2회 우승을 경험했으나,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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