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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비수 이나무라 셀틱 입단"...양현준과 함께 뛸 동갑내기 23세
일본 수비수 이나무라 하야토(23)가 한국인 윙어 양현준과 함께 뛰게 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명문 셀틱 FC 유니폼을 입는다.셀틱은 5일(한국시간) 일본 J1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소속 이나무라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이나무라는 자신이 어린 시절 동경했던 미드필더 나카무라 슌스케의 등번호 25번을 물려받는다. 나카무라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셀틱에서 활약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선수다.지난해 니가타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중앙수비수 이나무라는 현재까지 J1리그 28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36경기에 나섰다. 올 시즌에는 J1리그 16경기(1골)와 일왕배 1경기를 소화했다.셀틱은 스코틀랜드 최상위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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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규정 위반' 첼시, UEFA 제재금 498억원...단일 시즌 유럽 클럽 역대 최고액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UEFA 재정 규정 위반으로 약 5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제재금을 부과받았다.UEFA 클럽재정관리기구(CFCB)는 5일(한국시간) 첼시를 비롯한 12개 구단에 재정적 지속 가능성 요건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첼시는 이중 규정 위반으로 총 3천100만유로(약 498억원)의 제재금을 받게 됐다. 2024-2025시즌 신규 도입된 '축구 수익' 규정을 충족하지 못한 첫 번째 위반 사항으로 2천만유로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추가로 '선수단 비용'이 수입의 80%를 초과한 지출로 1천100만유로를 더 지불해야 한다.AP통신은 3천100만유로가 단일 시즌 유럽 클럽 제재금 사상 최고액이라고 보도했다.첼시는 향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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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돌풍 완전 차단' 플루미넨시 클럽 월드컵 최초 4강! 에르쿨레스 결승골로 알힐랄 2-1 격파
플루미넨시(브라질)가 아시아 최후의 희망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기세를 꺾고 2025 FIFA 클럽 월드컵 4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다. 플루미넨시는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8강전에서 마테우스 마르티넬리의 선제골과 에르쿨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힐랄을 2-1로 격파했다. 이로써 조별리그에서 K리그 대표 울산 HD를 4-2로 제압하는 등 1승 2무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2승 1무)에 이어 F조 2위를 기록한 뒤 16강에서는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2-0으로 꺾었던 플루미넨시가 대회 무패 기록을 연장하며 최초 준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플루미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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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출전' 일본 신예 센터백 고가 도코, 19세에 WSL 토트넘 입단...A매치 19경기
일본 여자축구의 차세대 수비 에이스 고가 도코(19)가 잉글랜드 최고 무대로 진출했다.토트넘 홋스퍼 위민은 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부터 고가 도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19세 일본 대표팀 센터백 고가와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32번을 배정했다"고 덧붙였다.오사카에서 태어난 고가는 일본축구협회(JFA) 아카데미 후쿠시마에서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2024년 1월 18세의 나이로 네덜란드 여자 1부리그 페예노르트에 합류한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공식경기 38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고가는 이미 일본 대표팀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U-17부터 U-23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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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잡았다' 알힐랄, 연장혈투 4-3 승리 후 선수 1인당 7억원 보너스 지급...총 232억 '보너스 잔치'
클럽월드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격파한 알힐랄이 선수들에게 파격적인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 전문매체 원풋볼은 2일(현지시간) "알힐랄이 맨시티를 제압하고 2025 FIFA 클럽월드컵 8강에 오른 뒤 지급된 보너스 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스포츠미디어협회 소속이자 아샤르크 알아우사트 기자인 아메드 알카르니가 보너스 액수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알카르니의 보도에 따르면 알힐랄은 맨시티전 승리 후 선수 개인당 200만 리얄(약 7억 2,5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이번 대회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26명과 코칭스태프 6명까지 합치면 총 보너스 규모는 6,400만 리얄(약 232억원)에 이르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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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만 생각한다' 페드루, 1천107억에 첼시 입단...브라이턴서 두 시즌 30골 폭발 후 빅클럽 이적 성공
첼시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앙 페드루(23) 영입을 완료하며 2025 FIFA 클럽월드컵을 향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첼시는 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페드루와 2033년까지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20번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파우메이라스와의 클럽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구단 측은 구체적인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6,000만 파운드(약 1,107억원) 규모로 보도했다.상파울루에서 태어난 페드루는 2019년 3월 플루미넨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듬해 1월 왓퍼드 이적을 통해 EPL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고, 109경기 출전에서 24골을 기록하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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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앞둔 뉴캐슬, 서드 유니폼 영상에 욱일기 논란...구단 '의도치 않았다' 사과
한국 방문을 앞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 유니폼 공개 영상에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담긴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뉴캐슬은 2일(현지시간) 구단 SNS를 통해 "2025-2026시즌 서드 유니폼 공개 영상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들어있었다. 사과드린다"고 발표했다.이어 "가능한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당 장면을 영상에서 제거했다"고 후속 조치를 설명했다.BBC 등 영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팬인 가수 샘 펜더 등이 참여한 해당 영상에서 두 명의 팬이 욱일기와 비슷한 형태의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욱일기는 일본이 19세기 말부터 태평양전쟁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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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맨유 놓쳤다" 세메뇨, 본머스와 2030년까지 장기 계약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한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던 가나 대표팀 윙어 앙투안 세메뇨(25)가 현 소속팀 본머스와의 동반 행보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프리미어리그 본머스는 2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세메뇨와 2030년 여름까지의 새로운 장기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세메뇨는 2023년 1월 잉글랜드 2부리그 브리스톨 시티에서 본머스로 옮긴 이후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으며 총 89경기에서 22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올 시즌에는 공식전 13골 7어시스트를 올리며 본머스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승점(56점) 획득과 최고 순위 동률 기록(9위)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 편성되었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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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메시로 불린' 안수 파티, 바르셀로나와 2028년까지 재계약...모나코 임대
한때 '차세대 메시'로 각광받았던 안수 파티(22)가 모기업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을 늘린 뒤 AS모나코행 임대를 확정지었다.바르셀로나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와 2028년 6월 30일까지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며 "동시에 AS모나코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파티를 임대 보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AS모나코 역시 파티 영입을 알리며 완전 이적 조항이 들어있다고 밝혔다.기니비사우 출신으로 6세에 가족의 스페인 세비야 이주와 함께 축구 인생을 시작한 파티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계가 주목해온 특급 유망주였다.2019-2020시즌 라리가 무대를 밟은 파티는 라민 야말이 나중에 몇 개 기록을 경신하긴 했지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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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때리고도 안 들어가네?' 가르시아 헤딩 한 방으로 결판...레알, 유벤투스 1-0 격파! 클럽 월드컵 8강 진출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유벤투스를 물리치고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 무대에 안착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 격돌에서 후반 9분 곤살로 가르시아가 터뜨린 헤딩골로 유벤투스를 1-0으로 눌렀다. 8강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몬테레이의 승부 결과에 따라 상대가 결정되며, 5일 오전 4시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양 팀 모두 조별리그를 거쳐 이번 맞대결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H조에서 2승 1무 성적으로 선두 통과했고, 유벤투스는 G조에서 2승 1패로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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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전 경기 결장' 음바페...유벤투스와 16강전 출전 대기
급성 위장염으로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전 경기를 빠졌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프랑스)가 유벤투스와의 16강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레알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 감독은 1일(한국시간) 클럽월드컵 16강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음바페의 컨디션은 양호한 상태다. 선수와 매일 소통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알론소 감독은 "최종 출전 결정은 내일 오전 음바페와 대화한 후 내릴 예정"이라며 "경기 시간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지만 클럽월드컵 첫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H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 4시 미국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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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법' 플루미넨시, 인터 밀란 2-0 완파...클럽월드컵 8강행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가 이탈리아 거함 인터 밀란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 무대에 발을 디뎠다. 플루미넨시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6강 대결에서 전반 초반과 후반 막판에 각각 한 골씩 성공시키며 인터 밀란을 2-0으로 제압했다. 플루미넨시의 8강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간 16강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8강전은 오는 5일 오전 4시 플로리다주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조별 예선 F조에서 한국 대표 울산 HD를 4-2로 물리쳤던 플루미넨시는 남미 축구 특유의 뛰어난 테크닉을 보유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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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경기 30골 페드루' 첼시, 1천123억원에 7년 대형 계약...클럽월드컵 출전
첼시가 브라이턴의 공격수 주앙 페드루 영입을 위해 거액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3세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를 향한 첼시의 러브콜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BBC는 30일 "첼시가 페드루 영입을 위해 6천만 파운드(약 1천123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7년으로 예상되며, 2025 FIFA 클럽월드컵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현재 페드루는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이동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계획이다. 건강검진과 계약서 서명 절차가 완료되면 7월 5일(한국시간) 파우메이라스와의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상파울루에서 태어난 페드루는 2019년 3월 플루미넨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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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완패 분노? 메시 주먹질 동작" 옛 동료 비티냐와 몸싸움 포착
FIFA 클럽월드컵에서 벌어진 메시와 비티냐의 몸싸움 장면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경기 중 옛 동료 비티냐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30일 열린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파리 생제르맹에게 0-4로 대패했다. 메시의 친정팀 복귀전이라는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는 일방적인 경기 내용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메시 개인으로서도 아쉬운 경기였다. 전반 45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고, 후반에 들어서야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 소셜미디어에는 메시와 비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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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4경기 연속 결장" 뮌헨, 케인 2골로 플라멩구 4-2 제압...PSG와 8강 격돌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플라멩구를 제압하며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 대결에서 뮌헨은 4-2 승리를 거두며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 맞대결 무대를 마련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조별리그부터 계산하면 4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상황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의 공세가 이어졌다.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플라멩구의 자책골이 터지며 뮌헨이 먼저 골문을 열었고, 불과 3분 후 케인이 중거리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플라멩구도 가만히 당하지 않았다. 33분 제르손이 만회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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