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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나빠져 휴식 필요' 손흥민, 노팅엄전 결장 확정...UEL 4강 집중
발을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3경기 연속 결장한다.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한동안 발 부상을 안고 뛰어왔다. 지금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손흥민은 노팅엄전에 확실히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 이어 지난 1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 잇달아 결장했다.앞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울버햄프턴전이 끝난 뒤 "손흥민이 발을 살짝 찧었다. 조금 조심하려고 한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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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휴식, 바이에른 뮌헨은 4-0 대승...하이덴하임 원정서 완승
'철기둥' 김민재(28)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덴하임과의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승점 72를 쌓은 뮌헨은 1경기를 덜 치른 2위 레버쿠젠(승점 63)과의 격차를 9점으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그동안 아킬레스건 염증 등에도 강행군을 펼쳤던 김민재는 하위권인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팀이 대승을 거두면서 교체투입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뮌헨은 이날 요시프 스타니시치와 에릭 다이어로 센터백 조합을 구성했다. 전반 12분 해리 케인의 선제 결승골로 골 폭풍을 시작한 뮌헨은 전반 19분 콘라드 라이머의 추가골과 전반 36분 킹슬리 코망의 쐐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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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6 호평' 이강인, 발목 부상 털고 6경기 만에 그라운드 복귀...PSG 30R 무패 행진
지난달 축구대표팀 A매치에서 발목을 다쳤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4)이 부상을 털어내고 6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4-2025 리그1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지난 6일 정규리그 28라운드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한 PSG는 개막 29경기 연속 무패(24승 5무·승점 77)를 이어가며 '무패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갔다.특히 PSG의 이강인은 지난 3월 20일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친 이후 한 달 만에 출전해 73분 동안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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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빠진 우니온, 슈투트가르트와 전반 8골 대혈투...4-4 무승부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빠진 공격수 정우영(25)의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이 슈투트가르트와 전반전에만 8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다.우니온 베를린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4-4로 비겼다.승점 35를 쌓은 우니온 베를린은 13위에 랭크된 가운데 슈투트가르트는 승점 21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은 지난달 30일 프라이부르크와 정규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발목 인대를 다쳐 킥오프 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고, 결국 수술대에 오르면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우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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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시즌 7호골 터졌지만...마인츠 막판 실점에 UCL 진출 '빨간불'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홍명보호 미드필더' 이재성(32)이 시즌 7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의 무승부로 한껏 웃지 못했다. 마인츠는 19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서던 후반 44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2-2 무승부에 그쳤다. 승점 1을 추가한 마인츠(승점 47)는 이날 승리를 거둔 프라이부르크(승점 48)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떨어졌다. 마인츠는 이겼다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지만, 막판 실점으로 오히려 순위가 추락하는 아쉬움을 맛봤다. 정규리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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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셀타비고 상대 극장 승리...레반도프스키 부상에 '깊은 한숨'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극장골'로 승리를 따냈지만, 핵심 골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만났다.바르셀로나는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4-2025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최근 2연승과 함께 13경기 연속 무패(11승 2무)를 이어간 바르셀로나는 승점 73을 쌓아 1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6)와 격차를 승점 7차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바르셀로나로선 승리의 기쁨과 골잡이 부상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경기였다.바르셀로나는 전반 12분 만에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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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이명재, 생애 첫 유럽축구 데뷔..."버밍엄 승격 확정 후 기회"
국가대표 수비수 이명재(버밍엄 시티)가 서른한 살의 나이에 유럽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렀다. 이명재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롤리 타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리그) 43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선수로 대기하다 후반 25분 알렉스 코크런을 대신해 왼쪽 측면 수비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1993년 11월생인 이명재는 지난 2월 버밍엄에 입단, 2024-2025시즌 종료까지 약 3개월 동안의 단기 계약을 맺었지만, 31세라는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명재는 2014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에서 프로 데뷔 후 알비렉스 니가타(일본·2014년) 임대와 상무 군 복무(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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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또다시 근육 부상으로 맨유전 출전 불투명..."회복 노력 중"
올 시즌 부상에 시달려온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또다시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졌다.울버햄프턴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밝힌 부상 선수 현황을 공개했다. 울버햄프턴은 20일 오후 10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페레이라 감독은 "장리크네르 벨가르드, 맷 도허티, 황희찬은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돌아와서 경기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켜볼 것이며, 내일 한 차례 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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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공백 속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제압하고 UEL 4강…보되와 격돌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의 부재 속에서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1-0으로 꺾고 UEFA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다. 18일 독일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토트넘은 전반 43분 도미닉 솔란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홈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산 점수 2-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전신인 UEFA컵에서 두 차례(1971-1972, 1983-1984시즌) 정상에 오른 이후 41년 만에 세 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팀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이 부상 회복을 위해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적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4강행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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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스타니시치, 챔스리그서 볼 보이 밀친 행동 후회..."어리석은 짓이었다"
국가대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팀 동료인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볼 보이를 밀친 행동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은 1차전 1-2 패배에 이어 합계 3-4로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문제의 상황은 경기 종료 직전 후반 추가 시간에 발생했다. 2-2 동점 상황에서 탈락 위기에 처한 뮌헨이 스로인으로 공격을 이어가려 하던 중, 스타니시치가 사이드라인 밖으로 나간 공을 향해 달려갔다. 이때 볼 보이가 시간 지연을 위해 공을 다른 방향으로 던져버리자,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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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철벽 수비' 판데이크, 2년 더 안필드 지킨다...2027년까지 계약 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간판 센터백 버질 판데이크(33)가 2년 더 안필드에 남는다. 리버풀 구단은 17일 판데이크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리버풀이 지난 11일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핵심 선수 잔류 성공으로, 팀의 공수 두 축을 모두 지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판데이크는 2018년부터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공식전 314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했다. 2020-2021시즌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장기 결장한 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철벽 수비를 보여줬으며, 2023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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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복귀전 34분 만에 또 허벅지 부상...걷지도 못한 채 교체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산투스)가 약 6주 만의 복귀전에서 또다시 허벅지 부상을 당해 눈물을 흘렸다. 네이마르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데이라에서 열린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의 브라질 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4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이날 경기는 네이마르가 지난달 2일 레드불 브라간티누와의 2025 상파울루주 챔피언십 파울리스타 8강전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친 뒤 재활을 마치고 치른 복귀전이었다. 산투스에서 통산 100번째 출전을 기념해 등번호 100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나선 네이마르는 전반 34분 고질적인 부상 부위인 왼쪽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지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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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콩파니 감독, 비판 받는 김민재 두둔...외부 비판에 선그어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후에도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이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김민재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콩파니 감독은 16일(현지시간) 인터 밀란과의 UCL 8강 2차전 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경기력에 관한 질문에 명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탈리아 기자가 "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는 최고의 수비수였고 나폴리에서 우승했는데, 뮌헨에 합류한 뒤에는 압도적인 모습이 아니다"라고 지적하자, 콩파니 감독은 "모든 사람이 각자 의견이 있겠지만, 나는 그런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민재는 올 시즌 우리가 타이틀을 획득하도록 도와줄 것이며, 지금은 거기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반박했다.또한 콩파니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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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떠나는 더브라위너, 미국프로축구 4개 구단 영입 경쟁 돌입
맨체스터 시티의 황금기를 이끈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를 둘러싸고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4개 구단이 영입 경쟁에 나섰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현지시간) 구단 소식통을 인용해 인터 마이애미, 시카고 파이어, 뉴욕 시티FC, D.C 유나이티드가 더브라위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네 구단 모두 이미 더브라위너 측과 탐색 차원의 협상을 시작했으나, 각 팀의 재정 여건과 선수단 상황은 상이하다. 메시와 수아레스 등 유럽 축구 스타들이 포진한 인터 마이애미는 더브라위너에 대한 '디스커버리 권리'를 보유해 우선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권리는 MLS 팀 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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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통증에도 55경기 출전, 7만4천㎞ 이동"...FIFPRO, 김민재 강행군 일정 지적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사례를 들어 선수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FIFPRO는 16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민재의 과도한 경기 일정과 부상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FIFPRO는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올 시즌 대부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며 "아킬레스건염은 과도한 경기 부담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까지 김민재는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합쳐 55경기에 출전했으며, 예측에 따르면 올 시즌 총 70경기를 뛸 전망"이라고 밝혔다.특히 FIFPRO는 김민재가 국경을 넘는 이동만 20차례로 총 7만4천km를 이동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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