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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부앙가는 베스트11, 손흥민은 다음 기회에...MLS 2025시즌 최고의 11인 선정
MLS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2025시즌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포함됐지만, 8월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경기 9골 3도움의 활약에도 시즌 전체 기준으로 선정되는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미디어, 선수, 구단 기술 스태프가 선정한 이번 베스트11에는 7개국 9개 구단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6명은 처음으로 선정됐다.메시는 29골 19도움으로 MLS 골든 부트를 수상했고, 리그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49개)에 하나가 모자란 활약을 펼쳤다. MLS는 "뛰어난 성적과 리더십으로 MVP 2년 연속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LAFC 공격수 부앙가는 3년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는 31경기 24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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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FIFA U-17 여자월드컵 브라질 꺾고 결승 진출...2연패 눈앞
북한이 6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2025 FIFA U-17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북한은 9일 오전 4시 네덜란드와 트로피를 다툰다.전반 38분 브라질 수비수 안드레이나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과 퇴장이 선언됐고, 유정향이 성공시켜 북한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에는 김수림의 크로스를 유정향이 추가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2골을 추가한 유정향(대회 8호골)은 득점왕을 예약했다. 북한은 조별리그에서 결승 상대 네덜란드를 5-0으로 대파한 바 있어 최다 우승(3회)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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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대표팀 발탁 직후 시즌 첫 골 신고...교체 투입 4분 만에 득점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윙어 엄지성(23·스완지 시티)이 국가대표 합류를 앞두고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엄지성은 6일(한국시간) 프레스턴 원정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뒤 4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팀은 1-2로 패했지만, 엄지성은 올 시즌 공식전 16경기 만에 골맛을 보게 됐다.이전까지 엄지성은 정규리그 12경기에서 1도움, 리그컵 3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그는 교체 투입 후 왼쪽에서 볼을 받아 안쪽으로 파고들어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을 공략했다.엄지성은 오는 14일 볼리비아(대전)와 18일 가나(서울) 친선경기에 나설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시즌 무득점에도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아 지난달 파라과이전에서 A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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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이용재, 일본 J리그 공로선수상 수상자 선정...통산 228경기 49골
국가대표 출신 이용재(34)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 공로선수상을 받는다. J리그는 5일 12명의 공로선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용재를 포함시켰다.이 상은 J리그와 일본 축구 발전에 공헌한 전 J리그 선수에게 수여하며, 외국인 선수는 200경기 이상 출전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12명 중 외국인은 이용재와 호주 골키퍼 미첼 랑거락 뿐이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열리는 2025 J리그 어워즈에서 진행된다.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인 이용재는 2007년 해외 유학 프로그램으로 잉글랜드 왓퍼드 유소년팀에 합류했고, 2009년 프랑스 낭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4년부터 일본에서 활약하며 나가사키, 교토, 오카야마 등에서 뛰었다.2022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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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308일' 아스널 다우먼, UCL 최연소 출전 기록 달성...무실점 8연승 EPL 선두 달려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15·2009년생)이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5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4차전에서 15세 308일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종전 기록은 2020년 무코코의 16세 18일이었다. 아스널은 슬라비아 프라하를 3-0으로 완승했다.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미켈 메리노가 2골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4경기 무실점 전승으로 32개 팀 중 2위에 올랐다. 더욱 주목할 점은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달성이다. 1903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9월 1일 리버풀에 0-1로 진 후 공식전 13경기 무패(12승 1무) 행진 중이며, 최근 8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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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보는 듯' 판더펜의 70m 드리블 질주…토트넘의 또 다른 명장면 탄생
판더펜(24·네덜란드·토트넘)이 손흥민의 푸슈카시상 수상골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득점으로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5일 코펜하겐과의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 토트넘은 4-0으로 압승했다.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장악했다. 후반 2-0 리드 상황에서 존슨이 퇴장당하는 위기를 맞았으나 판더펜의 골로 극복했다. 후반 19분 판더펜의 결승골이 압권이었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탈취한 그는 상대 선수 5명을 제치며 약 70m를 질주해 페널티박스 내 왼발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이는 2019년 12월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기록한 70m 질주골과 흡사했다. 손흥민은 당시 플레이로 FIFA 푸슈카시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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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결승골' 백승호, 버밍엄 시티의 4-0 완승...대표팀 합류 앞 맹활약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2경기 연속 결승골로 맹활약했다. 5일 밀월과의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로버츠의 크로스를 받은 백승호는 왼발로 낮게 깔아 차 골문 우측 구석을 정확히 겨냥했다. 시즌 3호골이자 2경기 연속 골이다. 지난 2일 포츠머스전(4-0)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했다. 버밍엄은 백승호의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추가 골 3개를 더 터트렸다. 2경기 연속 4-0 완승으로 승점 21을 쌓아 리그 9위(6승 3무 5패)에 올라섰다. 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 원정 후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에서 가나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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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3개월' 손흥민의 MLS 신인상 투표 2위…"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손흥민(33·LAFC)이 MLS 입단 3개월 만에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 5일 MLS 사무국은 샌디에이고FC의 안데르스 드레이어(27·덴마크)를 올해의 신인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드레이어는 미디어·선수·구단으로부터 모두 압도적 지지를 받아 총 74.11% 득표율로 수상했다. 손흥민은 총 6.30%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필리프 싱케르나겔이 6.21%로 3위를 차지했다. 8월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정규리그 1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2경기 1골 1도움으로 LAFC 8강 진출을 견인했다. 드레이어는 34경기 19골 19도움으로 팀의 64득점 중 38골(59.4%)에 기여했다. 신생팀 샌디에이고를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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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경기 연승' 뮌헨, PSG 격파…이강인 시즌 첫 도움 기록
바이에른 뮌헨이 PSG를 1-2로 격파하며 16경기 연승을 이어갔다. 5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터트렸다. 뮌헨은 후반 29분 PSG의 주앙 네베스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10명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아스가 전반 추가시간 레드카드로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리드를 지켜내며 UCL 4연승을 기록했고 리그 페이즈 32개 팀 중 선두로 올라섰다. 뮌헨은 시즌 개막 후 공식전 16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했다. 분데스리가 9연승, DFB 포칼 2연승, 슈퍼컵 우승을 포함했다. 유럽 5대 리그 통틀어 최고 기록(종전 13연승)도 경신했다. 지난 시즌 UCL 우승팀 PSG는 대회 첫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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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 '교체 불만' 비니시우스 감싸며 브라질 대표팀 발탁
브라질 축구 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소속팀 경기 중 교체 과정에서 감독에 불만을 표출해 물의를 빚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두고 "큰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달 A매치 2연전 명단에 포함시켰다.안첼로티 감독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를 통해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현지시간 15일 영국 런던에서 세네갈과, 18일에는 프랑스 릴에서 튀니지와 맞붙는다.이번 명단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비니시우스의 발탁 여부였다. 그는 지난달 27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2-1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 지시를 받자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왜 항상 나를 교체하나. 이럴 바엔 팀을 떠나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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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만에 EPL 돌아온' 선덜랜드, 자카 동점골로 에버턴과 무승부...승격팀의 4위 질주
9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복귀한 선덜랜드가 베테랑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33)의 골에 힘입어 에버턴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덜랜드는 이로써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4일(한국시간)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덜랜드는 승점 18(5승 3무 2패)을 기록, 리버풀과 승점과 골 득실(+4)이 동일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4위에 랭크됐다.2016-2017시즌 EPL 최하위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선덜랜드는 이듬해 또다시 리그원(3부)으로 떨어지는 '백투백 강등'을 당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십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9시즌 만에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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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야말, FIFPRO 베스트 11 '역대 최연소' 등극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18)이 역사를 새로 썼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4일 2025 월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는데, 야말은 역대 최연소 선정 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은 19세에 이름을 올린 음바페였다.이번 명단은 68개국 2만6천명 이상의 현역 프로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했다. 남자부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8월까지의 활약(30경기 이상)을, 여자부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20경기 이상)를 기준으로 삼았다.메시 이후 최고 재능으로 불리는 야말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공식 55경기 18골을 기록했다. 그는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PS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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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복귀 첫 경기' 조규성, 미트윌란 연속골 무산…후반 30분 헤더 실패
조규성이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고 첫 경기에 나섰으나 미트윌란의 연속골은 무산됐다. 후반 25분 교체로 투입된 조규성은 후반 30분 헤더로 2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실패했다.지난달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조규성은 대표팀 복귀 기쁨을 품었다. 미트윌란은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35분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정규리그 2위(승점 29)를 유지했다. 선두 오르후스(승점 31)와의 격차는 승점 2자다. 함께 대표팀 소집된 이한범은 벤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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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막기 어려운 선수' 체룬돌로 감독의 감탄...토트넘 동료 요리스도 '극찬'
LAFC가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에서 오스틴을 4-1로 제압했다. 지난달 30일 1차전에서도 2-1로 승리한 LAFC는 3전 2승제 1라운드에서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상대팀에 맞춰 전술적 변화를 주었고 선수들이 이를 잘 소화했다"고 만족했다. 그는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쳤고 흐름을 주도했으며, 전반 3-1 리드 후에도 추가 골을 계속 노렸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4분 뒤 부앙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 같은 선수는 양발을 모두 잘 써서 막기 매우 어렵다"고 극찬했다. 골키퍼 요리스도 토트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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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년 재계약' 두 달 만에 칼…울버햄프턴, 10경기 무승리로 페레이라 감독 경질
EPL 개막 후 10경기 무승리로 최하위(2무 8패)에 떨어진 울버햄프턴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은 공식 성명에서 "시즌 성적 부진으로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으며, 감독과 함께 스태프 8명도 구단을 떠났다.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강등 위기 속 부임해 울버햄프턴을 17위로 마무리하며 1부 잔류를 일궈냈다. 그러나 올 시즌 부진이 심각했다. 9월 4연패 후 3년 재계약으로 신임을 받았지만 2개월 만에 경질되는 운명을 맞이했다. 황희찬의 입지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3-24 시즌 29경기에서 12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부상으로 작년에 저조했고, 올 시즌도 7경기(선발 4경기) 출전에 1골에 그쳤다. 신임 감독의 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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