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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선수 23명이 최종 확정됐다.5일 대한축구협회는 6일부터 열리는 U-23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해 소집 훈련에 참여했던 26명 중 최종 출전할 2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최종 명단엔 해외파 권혁규, 이현주, 정상빈 등과 K리그에서 활약하는 김정훈, 박창우, 이태석, 김신진, 엄지성, 허율, 조현택, 홍윤상 등이 포함됐다.6∼12일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은 내년 파리 올림픽으로 가는 첫 관문으로 이번 예선을 통과해야 내년 4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한국은 B조에 속해 6일 카타르,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 차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맞붙는다.U-23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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