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안양 전에서 득점한 부산 성호영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41017030914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3일 부산은 경기도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라운드 FC안양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며 이번 시즌 안양을 상대로 전승을 이어갔다.
최근 3연승에 5경기 4승 1패 상승세를 이어간 부산은 15승 8무 5패, 승점 53을 기록하며 김천을 승점 1차로 추월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부산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K리그1 복귀 가능성을 드러냈다.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부산은 후반 17분 최준의 패스를 받은 성호영이 시도한 왼발 슈팅이 안양 수비수에게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다.
안양은 이날 패배로 12승 6무 9패, 승점 42로 6위에 머물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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