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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우승으로 폭풍 눈물' 안송이 "우승 물꼬 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안송이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10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한 안송이는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루키' 이가영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장식했다.지난 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해 무관으로 열번째 시즌을 치르던 안송이는 최종전에서 생애 첫 승 사냥에 불을 지폈다.1라운드에서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던 안송이는 2라운드에서도 2위에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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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준우승' 김효주 "하고 싶은 대로 다했기에 후회없다"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 6608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와 LPGA투어 공동 주관 대회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1,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김효주는 선두와 4타 차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지만, 17언더파로 우승한 스즈키 아이(일본)의 우승 스코어에 3타 미치지 못하면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지난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후 3년 10개월 동안 우승 소식이 없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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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빛난' 김효주, 토토재팬 클래식 준우승...스즈키 우승
김효주(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을 차지한 스즈키 아이(일본)에게 3타 뒤진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4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1번 홀(파5) 버디로 출발했다. 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김효주는 후반 10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지만, 뒷심이 빛났다. 김효주는 11번 홀(파4), 12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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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 도전' 최혜진-'상금왕 탈환 도전' 장하나, 2R서 희비교차
전관왕 도전에 나선 최혜진과 6년 만에 상금왕 탈환에 도전하고 있는 장하나의 희비가 2라운드에서 교차됐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 대회 2라운드에서 장하나는 4언더파 공동 8위, 최혜진은 4오버파 53위다.이번 시즌 상반기에는 가히 최혜진의 독무대였다. 최혜진은 상반기에만 무려 4승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질주에 갑작스레 제동이 걸렸다. 하반기에 들어 우승이 나올 듯 나오지 않은 것이다. 시즌 4승부터 5승이 기록되기까지 꽤 오래 속을 태워야했다.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에 6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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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첫 승 도전' 안송이, 2일 연속 선두 수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 시즌 최종전 ADT 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고,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지난 1라운드에서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린 안송이는 2라운드에서 역시 1타 차 단독 선두다.루키 이가영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로 흔들리지 않고 추격하며 안송이는 추격자와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데뷔 10년 만에 첫 승에 도전하는 안송이의 경쟁자들은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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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승 도전' 김효주,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3위
김효주가 3년 10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9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장(파72, 6608야드)에서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공동 주관 대회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단독 선두 스즈키 아이(일본)에 4타 차 공동 3위로 대회 2라운드를 마쳤다.공동 3위로 순위는 지켰지만 선두와 격차는 1타 차에서 4타 차가 됐다.올해 김효주는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톱10에 11회 진입했다. 아칸소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지난 2016년 1월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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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홀인원' 박채윤 "효녀가 된 기분...이대로 우승까지"
박채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 박채윤은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박채윤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박채윤은 7번 홀(파3, 173야드)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그는 "핀까지 144m였고, 프린지까지 138m로 계산했다. 7번 아이언으로 캐리 135m를 치기 때문에 풀스윙했다. 스윙을 하자마자 잘 맞았다고 생각했고, 핀 앞 쪽에 떨어진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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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신인 돌풍' 박현경-이가영 신인 9승째 도전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대회부터 매서웠던 신인 돌풍은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8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막을 올렸다. 대회 첫 날 10년 차 무관 안송이가 단독 선두로 생애 첫 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루키 박현경과 이가영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 시즌 KLPGA투어는 유난히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주 신인왕 수상을 확정한 조아연이 2승을 기록했고, 임희정은 메이저 1승을 포함 3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승연과 유해란, 박교린이 1승씩을 기록했다. 신인 선수들은 도합 8승을 차지했고, 이는 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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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잡은 첫 승 기회' 안송이 "우승만 하면 100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안송이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8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만큼, 두 부문의 선두인 최혜진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장하나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대회 첫 날 두 선수는 톱10에 진입하지 못했고, 무관 안송이가 힘을 냈다.지난 2010년 투어에 데뷔한 안송이는 올해로 10년 차다. 10년째 무관이지만 매년 시드를 유지하며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했다.준우승은 총 3회 기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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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토토재팬 클래식 1타 차 3위 출발
김효주가 일본에서 치러지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 클래식 첫날 공동 3위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파72, 665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효주는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스즈키 아이(일본), 해나 그린(호주)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테레사 루(대만) 등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6위로 출발해 공동 60위로 마친 김효주는 올해 대회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2016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 이후 LPGA투어 통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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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추천' 우즈 "선수들은 내가 경기하기를 원해"
프레지던츠컵 단장 타이거 우즈(미국)가 단장 추천에서 자신을 호명하면서, 단장과 선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됐다. 오는 12월 멜버른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각 팀은 12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경기를 치르는데, 이 중 8명의 선수는 프레지던츠컵 랭킹을 통해 자력으로 출전을 확정짓는다.나머지 4명의 선수는 단장 추천으로 선발되며, 인터내셔널팀은 7일 명단을 완성했다. 미국팀은 하루 늦게 발표됐는데, 미국팀 단장 우즈는 단장 추천 선수로 자신을 뽑았다.지난 1994년 헤일 어윈(미국) 이후로 25년 만에 단장과 선수를 겸임하게 된 우즈는 "선수와 단장을 겸임한다는 것은 물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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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 셀프 추천...단장-선수 겸임
프레지던츠컵 단장을 맡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단장 추천에서 자신을 추천했다. 오는 12월 멜버른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올해 미국팀 단장은 타이거 우즈가 맡았는데, 앞서 프레지던츠컵 랭킹에서 밀리며 선수로 자력 출전이 불발됐던 우즈는 단장 추천에서 자신을 추천했다.즉, 단장과 선수의 역할을 동시에 하겠다는 것이다.지난달 일본에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통산 82승째를 들어올린 우즈는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 선수로 뛸 명분을 만들기도 했다. 당시 우즈는 우승 인터뷰에서 "그 선수가 단장의 눈길을 끌었다고 본다"고 넌지시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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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발열 장비 적용한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 출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발열 장비를 다운에 적용한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을 상징하는 더블유 모양 퀼팅 디자인이 특징인‘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는 골퍼들이 겨울에도 따뜻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웨어에 IT 기술을 접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발열 패드, 컨트롤 스위치(보조 배터리 불포함)로 구성돼 있으며, 다운 안쪽 등판에 내장돼 있는 전용 주머니에 각각 발열패드와 배터리를 넣고 컨트롤 스위치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유연한 특수 소재로 제작된 열 패드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한 번 완충 시 4시간 동안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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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엘스 "임성재, 경기부터 태도까지 마음에 쏙"
오는 12월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임성재가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유럽 제외)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막을 올린다.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은 각 12명으로 팀을 꾸리는데, 이 중 8명은 성적을 기반으로 한 포인트로 자력 선발된다. 나머지 4명은 단장 추천으로 선발되는데, 7일 인터내셔널 팀 단장 추천이 발표됐다. 미국 팀의 경우 8일 발표될 예정이다.프레지던츠컵 포인트 11위로 자력 출전이 불발됐던 임성재는 7일 단장 추천에서 가장 먼저 호명됐다.임성재를 선발한 단장 어니 엘스(남아공)는 "콘 페리 투어(2부 투어)에서 임성재가 플레이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중에 임성재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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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녀' 루시 리, 프로 전향...LPGA 2부 투어 직행
'천재 소녀'라는 타이틀을 단 루시 리(미국)가 17세의 나이로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홍콩계 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루시 리는 지난 2014년 만 11세의 나이로 여자 골프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는 최연소 출전 기록이다.당시 공동 48위로 컷통과에 성공했고,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55위로 대회를 마치며 '천재 소녀'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화제의 인물 답게 지난 1월에는 애플 시계를 차고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이 광고에 담겨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아마추어는 자신의 골프 기술을 이용해 급료나 보상, 개인적인 이득을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받을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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