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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최고참' 지은희, 13년 만에 국내우승 가능성 잡아[칸타타 여자오픈 1R]
지은희(34)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가장 '고참'이다.2008년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지은희는 국내 나들이가 아주 드문 선수다.특히 2012년부터는 후원사 대회인 한화 클래식 단 한 차례만 국내 대회에 출전해왔다.작년에는 부산에서 열린 LPGA투어 BMW 챔피언십이 KLPGA투어 대회를 겸한 바람에 국내 나들이가 두 번으로 늘었지만, 국내에서 좀체 경기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지은희는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한진선(23)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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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칸타타오픈 1라운드 6언더파 정수빈, KLPGA투어 '감' 잡는중
[제주=이태권 기자] 2020시즌 네 번째 KLPGA 투어인 롯데 칸타타오픈 대회 첫째날 오전에 낯선 이름이 리더보드 순위권에 올랐다. 주인공은 지난해 10월 KLPGA에 입회한 정수빈이다. 정수빈은 롯데 칸타타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를 하나 기록하했지만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합계 66타로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쳤다. 오후 조의 경기가 진행되는 현재 정수빈은 공동 5위까지 내려앉았지만 박현경, 임희정, 유해란, 이정은6 등이 4언더로 1라운드를 끝마쳤다는 것을 감안할 때 산뜻한 출발을 했다. 경기를 마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샷이랑 퍼터가 잘 따라줬다"고 소감을 밝힌 정수빈은 '젊은 피' 임희정, 조아연과 친하냐는 질문에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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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첫 홀인원에 생애 최소타...9언더파[칸타타 여자오픈 1R]
[제주=이태권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한진선(23)은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지금까지 개인 최소타가 7언더파 65타였던 한진선은 '라이프 베스트'를 2타나 줄였다.게다가 한진선은 8번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 3m 떨어지더니 굴러서 컵 속으로 사라지는 홀인원을 작성했다.공식 대회 첫 홀인원이다. 연습 라운드 때 홀인원은 다섯번이나 겪어봤지만, 대회 때 나온 홀인원이라 "영광스럽다"고 한진선은 말했다."샷이 좋았기에 홀인원이 됐다"는 한진선은 마침 부상이 없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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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 랭킹, PGA 투어 재개와 함께 다음 주부터 다시 산정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다음 주 미국프로골프(PGA)와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가 재개되면서 세계 랭킹도 다시 산정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은 올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 주요 투어 일정이 전면 중단되면서 함께 동결됐다. 대회가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세계 랭킹이 계속 업데이트되면 최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의 랭킹 포인트가 빠지기만 하면서 세계 랭킹의 변별력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PGA 투어는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약 3개월 만에 시즌 일정을 재개하고,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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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41] 왜 '라운드(Round)'라고 말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골프대회의 모습을 많이 바꿔놓았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코로나19이후 골프대회를 재개한 KLPGA에서 참가 선수들이 관중이 없는 가운데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하는 모습이 일단 눈에 금방 띄는 변화이다. 골프에 관심이 있는 일부 팬들은 잘 알지만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변화는 3라운드 54홀대회가 4라운드 72홀 대회가 된 것을 들 수 있다. 지난 달 말 열렸던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이 지난 7년동안 3라운드로 순위를 가렸던 것을 올해는 4라운드 대회로 치렀다. 4일부터 열리는 롯데 칸타타 오픈도 작년까지 9년동안 3라운드였지만 올해는 4라운드로 경기를 갖는다. 모두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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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옥천군 지역아동센터 완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로 조성된 기금과 충청북도 옥천군, 굿네이버스의 후원을 통해 건립되는 옥천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완공식이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옥천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옥천군이 기금과 부지를 제공하고, KLPGA와 선수들, SBS와 메디힐이 마련한 '드림위드버디' 기금과 굿네이버스의 기금이 더해져 건립됐다.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프로젝트는 참여 희망을 밝힌 선수 중 정규 투어 선수는 대회 라운드별 버디 개수, 챔피언스투어 선수는 각 대회 지정한 홀에서 기록한 버디 개수만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SBS와 메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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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 실시
골프 예약 서비스 회사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여름철을 맞아 2020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을 시행한다. 골프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골프 문화 대중화를 위해 엑스골프가 7년째 시행하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골프장은 시행 첫해인 2014년 10개소에서 올해 약 190여개소로 크게 늘었다. 7월 말까지 반바지 라운드를 마친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릭슨 보스턴백, 골프공, 엑스골프 제휴 300여개 골프장을 매일 3팀까지 예약 가능한 총무회원 6개월권 등을 선물한다. 또 각 골프장에 비치된 올바른 반바지 착용법 홍보물과 함께 인증 사진과 이용 후기를 남기면 50명을 뽑아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반바지 라운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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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등용문 '스릭슨 투어' 오는 8일 개막
KPGA 코리안투어 진출의 관문이 될 2020 스릭슨투어가 오는 8일 막을 올린다.스릭슨투어는 지난달 6일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업무 협약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KPGA 챌린지투어’의 새로운 명칭이다.‘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스릭슨투어는 올 시즌 4개 시즌, 13개 대회로 확정됐다. 3개 대회씩 하나의 시즌이 되고 마지막 시즌은 4개 대회로 구성됐다. 각 시즌이 끝날 때마다 특전이 부여된다.13개 대회의 총상금은 10억 8천만원이다. 1회 대회부터 12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각 8천만원(우승상금 1천 6백만원)의 총상금이 걸려있고 마지막 13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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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간 악수 자제' 연달아 KLPGA투어 열리는 제주도, 방역 세부 지침 마련
두 개의 KLPGA 대회가 연달아 열리는 제주도가 대회 기간 중 참여 선수 및 캐디, 선수단 관계자,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 동선과 방역 세부 지침을 마련했다. 또한 매년 보조금 형태로 후원해 오던 대회 홍보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의 스포츠 행사 운영 지침에 따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제주도에서는 4일부터 7일까지 롯데 칸타타오픈, 12일-14일동안 S-OIL 챔피언십이 연달아 열린다. 세부 지침에 따라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의 모든 출입자는 매일 의무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코로나19 문진표를 작성해 방역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또 발열 검사 후 문제가 없을 때는 검사 완료 스티커를 부착해야 클럽하우스 내 주 출입로를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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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롯데 칸타타오픈 조편성, 디펜딩챔피언 김보아, 고진영·이소영과 한 조
사실상 '챔피언 조'다. 디펜딩 챔피언 김보아가 롯데 칸타타오픈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지난 주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을 했던 이소영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친다.4일 제주 스카이힐CC에서 개막될 제10회 롯데 칸타타오픈 1,2라운드 조편성이 3일 공개됐다.김보아, 고진영, 이소영이 오후 12시 20분 스카이코스 1번 홀에서 같이 출발, 초반부터 명승부를 펼친다. '젊은 피' 박현경, 이다연, 임희정도 같은 조에 배정됐다. 세 선수는 아웃코스인 오션코스 10번 홀에서 오전 8시40분 경기를 치른다.이밖에 안소현은 오전 7시 40분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하고 유현주는 오후 12시 50분 1번 홀에서 티 오프한다.
골프
제시카 코다의 SNS가 검정 화면인 이유는?
지난 2일 밤(한국시간) LPGA투어 프로 제시카 코다(27·미국)가 본인의 SNS에 의문의 검은 화면을 게시해 의문을 자아냈다.우리나라의 유소연(29)과 최나연(33)도 간밤에 SNS에 같은 게시글을 올리며 #blackouttuesday 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블랙 아웃 튜스데이(Black Out Tuesday)'는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를 비롯해 억울하게 숨진 흑인들의 죽음으로 최근 시위가 일어나자 미국 음악 업계가 6월 2일 일손을 내려놓으면서 흑인 사망 추모에 뜻을 표하고 연대하는 '조용한 저항'이다. 이 캠페인은 SNS를 타고 일반인과 스포츠 스타들에까지 퍼졌다.조지 플로이드는 지난 달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에 의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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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승부처' 롯데 칸타타 오픈, 오션 코스를 잡아라
제10회 롯데 칸타타오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선 두 KLPGA 대회에서 국내파 박현경과 이소영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가세로 국내파와 해외파 간 우승 경쟁이 불 붙을 전망이다. 이번 롯데 칸타타 오픈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만큼 바람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제주 스카이힐 CC는 골프장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필드가 산 중턱에 위치해 제주도 소재 골프장에서도 바람이 많이 불기로 악명 높다.2012년 스카이힐CC에서 열린 제2회 롯데 칸타타 오픈에서 2위를 차지했던 배경은 프로는 "스카이힐 CC는 산 중턱에 있어 업다운(언듈레이션)이 심하고 포대 그린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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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39] ‘도그래그 홀(Dogleg Hole)’에 ‘도그래그’가 들어간 까닭은
언론사 선배였다가 인기 소설가가 된 김훈씨가 몇 년 전 발표한 단편소설 ‘개’라는 작품을 읽은 적이 있었다. 개의 관점에서 인간세상을 바라본 소설이다. ‘보리’라는 진돗개가 주인과 같이 사는 개의 삶을 담담하게 들려주는 내용이다. 이 소설에서 "개들은 언제나 지나간 슬픔을 슬퍼하기보다는 닥쳐오는 기쁨을 기뻐한다“는 말이 오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인간이 잘 모르는 개의 관점에서만 봤을 때 나올 법한 말이었다. 기존의 틀과 문법을 깨는 파격으로 관점을 바꾸면 기가 막힌 역발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골프에서 ‘도그래그 홀((Dogleg Hole)’란 말은 소설과는 반대의 발상에서 나왔다. 인간의 관점에서 골프 홀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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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경영협회 정기총회 "골프장 청정지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2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국내 228개 골프장 경영인 모임이다.협회는 총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골프장은 청정지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자평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이후에도 적절한 골프장 운영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골프장에 대한 불합리한 세제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골프
대를 이은 '몬스터'... 존 댈리 16세 아들, 비거리에서 아버지 능가
'부전자전이다.'왕년의 장타왕 존 댈리(미국)가 아들 존 주니어(16)의 장타력이 이미 자신을 앞질렀다고 밝혔다.댈리는 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와 인터뷰에서 "비거리에서는 이제 아들을 따라가지 못한다. 어찌나 강하게 볼을 때리는지 모른다"면서 "300야드에서 305야드를 날린다"고 말했다.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300야드 시대를 열었고, 한동안 장타왕을 놓치지 않았다.클럽이 등에 닿을 듯 큰 백스윙과 강력한 몸통 스윙은 댈리의 트레이드마크다.아들 존 주니어는 지난달 28일 인디애나주 카멜의 크룩트 스틱 골프 클럽에서 열린 다이 내셔널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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