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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고진영 vs 박성현 ‘초반홀 기선을 잡아라’
세계여자골프의 명운을 걸고 승부를 다툰다.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비장한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결이다.현재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 이상 솔레어)은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벌어질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이벤트에서 스킨스게임 방식으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둘의 이번 대결은 국내여자골프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1대1 매치플레이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정규 투어 대회는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정하는 것과는 달리 스킨스게임은 단판 승부로 벌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느끼는 긴장도는 매우 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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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고진영 vs 박성현 현대카드 슈퍼매치', '슈퍼매치' 신호탄되나
고진영과 박성현의 맞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골프 대회가 중단된 가운데 24일 오후 2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벌어질 세계랭킹 1위와 3위인 고진영(24)과 박성현(26· 이상 솔레어)의 슈퍼매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둘의 맞대결을 신호탄으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 참가하는 2대2 대결에 이어 박인비, 유소연 등이 펼치는 스크린골프 매치까지 하루새 굵직한 '슈퍼매치'들이 연달아 잡혀있어 골프 팬들을 설레게 한다.가장 눈길을 끄는 대회는 가장 먼저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이다. 매 홀마다 더 좋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해당 홀의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게임으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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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28] ‘컨트리 클럽(country club)'에 왜 ’컨트리‘가 들어갔을까
수십년 전 처음 본 골프장은 충격이었다. 새파란 잔디, 빼곡이 들어찬 아름드리 나무와 우거진 숲, 화려한 꽃과 연못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한마디로 자연미와 인공미가 잘 어울린 거대한 정원이었다.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구현시킨 지상의 낙원같았다. 골프장 이름에는 ‘컨트리 클럽(country club)'이라는 말이 붙어 있었다.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도시에서 좀 벗어난 곳에 있어서 처음에는 ’시골‘이라는 의미의 ’컨트리‘와 모임을 뜻하는 ’클럽‘의 합성어쯤으로 이해했다. 하지만 골프를 좀 알면서 컨트리 클럽이라는 의미는 알고 있던 것보다는 좀 더 깊은 내막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 ‘시골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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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막 앞둔 남자프로골프, 25일 미니투어로 기지개...양용은 출전
7월 개막 예정인 남자프로골프(KPGA)투어 대회를 앞두고 국내에서 남자 미니투어 대회가 개최된다.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는 "25일 경기도 포천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24명이 출전하는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1차 대회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총 5차 대회로 진행되는 이 미니 투어는 2009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메이저 대회(PGA 챔피언십)를 제패한 양용은(48)의 제안으로 마련됐다.양용은은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 우리 선수들이 도움이 될만한 일을 모색하다가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선수가 동참하기를 희망하며 힘든 시기에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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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 '절친' 박현경, 배경은이 보내는 말 “세계 최고의 경기를 펼쳐라”
“후회없는 멋진 경기를 펼쳐라.”오는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벌어지는 빅이벤트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경기를 앞두고 둘의 절친한 동료골퍼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 3위 박성현(26‧ 이상 솔레어)의 이번 맞대결은 현재 세계여자골프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선수끼리의 승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둘에게 격려를 한 골퍼는 둘과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인 박현경(20)과 배경은(35)이다. 박현경은 지난 17일 역대 국내 최고 규모 대회에서 프로 첫 우승의 희열을 맛봤다. KLPGA 투어 2년차인 박현경은 올 시즌 첫 국내대회이자 첫 메이저대회인 제42회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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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매치, 세계 최고 스타의 '일대일' 승부의 자취는
세계적인 여자골프 스타 고진영(24)와 박성현(26‧ 이상 솔레어)이 오는 24일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1대1 대결을 벌인다.이번 대회 주최측인 현대카드는 '슈퍼매치', ‘슈퍼콘서트’, ‘슈퍼시리즈’ 등 다양한 이름을 걸고 스포츠, 문화 행사를 선보였다. 2005년 처음 시작된 ‘슈퍼매치’는 그동안 각종 스포츠 스타들의 1대1 대결을 선보였다. 첫 번째 일대일 대결은 2005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01 마리아 샤라포바 VS 비너스 윌리엄스’이었다. 당시 18세의 어린 나이에 세계랭킹 1위였던 샤라포바가 7위였던 비너스와 맞붙었다. 비너스는 샤라포바를 2대0(6-4, 6-4)으로 완파, 처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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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27] ‘앨버트로스’가 한자말 ‘신천옹(信天翁)’이 된 까닭은
지난 2016년 10월15일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벌어진 미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때다. 박성현은 5번홀(파5)에서 앨버트로스가 될 뻔한 환상의 두 번째샷으로 1.5m 이글 기회를 맞았지만 버디에 그쳤다. 이날 버디 3개를 잡아낸 박성현은 더블보기 2개도 범해 1오버파 73타로 부진, 공동 8위로 내려앉아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날 박성현은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듯 했다. 만약 앨버트로스를 잡았다면 평생 그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을 것이다. 골프에서 홀(hole)마다 정해놓은 기준 타수를 ‘파(par)'라 하며, 기준 타수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홀에 공을 쳐 넣는 것은 ’보기(bogey)'라 한다. 파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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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우즈, 등이 문제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복귀가 임박해지면서 그의 등부상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뉴욕타임스는 오는 2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에서 '일생의 라이벌' 필 미컬슨과 맞대결을 갖는 우즈의 등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기사를 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 2월 중순이후 3개월여간 쉬면서 부상당했던 등이 크게 좋아졌다며 그 차이는 '밤과 낮'이라고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우즈의 이번 주말 출전은 4번의 수술이후 허리의 건강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우즈는 지난 2월 중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2라운드에서 11오버파를 치면서 상당히 등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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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2020 잔여 시즌, 캐디 없이 대회 출전 가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20시즌이 재개되면 캐디를 동반하지 않고 선수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1일 "LPG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선수가 원할 경우 올해 잔여 일정에서 캐디 없이 직접 골프백을 메고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골프채널은 "투어의 이런 방침은 선수들에게 공지됐으며 이는 전담 캐디와 함께하지 못하는 대회에서 처음 보는 캐디를 고용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LPGA 투어 미디어 디렉터인 크리스티나 랜스는 "대부분 선수가 전담 캐디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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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최 예정'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코로나19로 취소
10월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LPGA 투어는 "10월 2일부터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이어 클래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7월 말로 예정됐던 숍라이트 클래식이 마이어 클래식 기간인 10월 2일 개최하기로 일정이 재조정됐다"고 발표했다.숍라이트 클래식은 원래 5월에 열릴 예정이었다가 7월 말로 개최 시기가 한 차례 미뤄졌으며 이번에 10월로 다시 연기됐다. 숍라이트 클래식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펼쳐진다.한편 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회가 중단됐으며 7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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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7월 재개 불투명...시상식도 안 할듯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7월 재개가 불투명해졌다.LPGA투어는 20일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2021시즌의 운영방안을 공개했다.현재 일정대로라면 LPGA투어는 오는 7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으로 시즌을 재개하게 된다. 그러나 마라톤 클래식이 열리는 오하이오주에서 아직 많은 사람이 모이는 야외 행사를 금지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최근 마라톤 클래식 대회 관계자는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무관중 경기로는 대회를 열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만일 마라톤 클래식이 취소되면 7월까지의 LPGA투어 일정은 없다. 8월부터 시작되는 일정은 에비앙 챔피언십, 스코틀랜드오픈,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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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고진영과 박성현이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참가한 이유
한국여자골프가 낳은 세계적인 두 스타 고진영(24)와 박성현(26‧ 이상 솔레어)이 오는 24일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샷대결을 벌인다. 둘은 세계랭킹 최상위를 지키고 있는데다 국내에서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스타골퍼'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고진영과 박성현 단 두 선수만이 특별 이벤트 대결을 펼치기에 이 둘을 향한 집중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는 코로나19이후 감염방지와 건강을 위해 많은 선수들이 모이기 보다는 한국여자골프의 대표적인 스타 고진영과 박성현의 스킨스 게임 대결을 통해 최고 수준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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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고진영 VS 박성현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클럽 전쟁'
◇ 고진영, 박성현 클럽 비교 고진영 박성현 드라이버Taylormade SIM driverTaylormade SIM driver3번 우드SIM Fairway woodSIM Fairway wood 5번 우드SIM rescueSIM rescue아이언브릿지스톤 투어 B 포지드P770웨지50,52,58 핑 글라이드 포지드Milled Grind 2퍼터Taylormade SpiderTaylormade Spider볼타이틀리스트 Pro V1TP5pix‘실력없는 목수가 연장을 탓한다’는 말이 있다. 일이 뭔가 잘 안될 때 일 자체 보다는 다른 이유를 된다는 뜻이다. 보통 주위에서 이런 경우를 많이 본다.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왜 이렇지”, “어쩌다 이렇게 됐지”라며 혼잣말을 중얼 거린다.하지만 골프에서 이런 말은 잘 통하지 않는다. 장비가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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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26] ‘포대 그린’은 어떻게 만들어 진 말일까
24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스킨스게임이 벌어질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 오션 코스 1번홀은 세컨드 샷을 할 때 그린 공략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린이 다소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볼을 어떻게 띄워야 할 지 고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홀의 그린은 페어웨이 보다 그린이 좀 높게 솟아 있다. 보통 골퍼들은 이런 그린을 보면 ‘포대(砲臺) 그린’이라고 부른다.그동안 골프 용어로 별 생각없이 막연하게 써온 용어 중의 하나가 ‘포대 그린’이다. 군대에서 쓰는 포대처럼 평지보다 높아서 홀컵이 보이지 않는 그린을 말한다. 백과사전에 따르면 포대는 적의 포격으로부터 포, 포수, 탄약 등을 방호함과 동시에
골프
만 50살 생일 맞은 최경주, 8월 시니어투어 정조준
최경주(50)가 만 50세 생일날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에서 뛸 자격을 획득했다.1970년 5월 19일생인 최경주는 미국 현지에서 만 50세 생일을 맞았다. 만 50세가 되는 날부터 시니어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이미 갖춰놨던 최경주는 언제라도 시니어투어 대회가 열리면 출전할 수 있게 됐다.그러나 최경주의 시니어투어 데뷔는 빨라야 8월이 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시니어투어가 8월부터 재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최경주는 8월 13일부터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시니어투어 데뷔전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니어투어 데뷔에 앞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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