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LPGA 투어, 7월 말 신설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재개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7월 말 신설 대회로 2020시즌 일정을 재개한다. L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7월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열리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 일정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LPGA 투어는 2월 중순 호주오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다. 7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으로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었던 LPGA 투어는 마라톤 클래식 개최 시기를 8월 초로 미루고, 대신 7월 31일 막을 올리는 신설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투어 일정을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 마라톤 클래식은 8월 6일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53] 왜 ‘메달리스트(Medalist)’라고 말할까
이상한 골프대회 시상식이었다. 분명 여자프로 골프대회 시상식이었지만 평소 모양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지난 14일 제주 엘리시안컨트리클럽에서 끝난 S-OIL 여자골프 챔피언십 대회 시상식 말이다. 보통 프로대회는 우승자에게 우승컵을 수여한다. 마스터스 대회 등은 우승컵과 함께 그린 자킷을 수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대회는 이례적인 시상식이었다. 원래 3라운드 대회가 악천후로 1라운드만을 공식 인정하고 시상식을 갖게됨으로써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어색한 표정이었다. 36홀이상을 치르지 못해 공식 대회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1라운드 성적만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3위 이소미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미 대회장을
골프
'별들의 잔치' 한국여자오픈, 승부는 비거리에서 난다
내셔널타이틀인 KIA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원)가 오는 18일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929야드)에서 무관중 대회로 개최된다.코로나19로 인해 뜻하지 않게 이번 대회에도 국내파 선수들에 미국 LPGA투어를 비롯해 일본 JLPGA투어를 주 무대로 삼는 선수들이 합세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특히 한·미·일을 대표해 최혜진과 고진영, 이보미가 한 조에서 동반으로 예선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끈다.미국을 주 활동무대로 삼은 선수들로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함께 작년 LPGA투어 신인왕인 이정은6과 지은희, 롯데 칸타타 오픈에서 연장 접전을 펼친 김세영과 김효주, 올 시즌 국
골프
임성재, 마쓰야마 제치고 아시안 톱 랭커 올랐다....세계 랭킹 21위
임성재(22)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3월 23위보다 두 계단이 오른 21위가 됐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3월 이후 동결됐다가 15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가 끝나면서 약 3개월 만에 다시 산정됐다. 임성재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해 역대 자신의 개인 최고 순위인 21위를 찍었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이로써 임성재는 3월까지 22위였던 마쓰야마 히데키(28·일본)를 23위로 밀어내고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고 순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52] 왜 골프에서 ‘어드레스(Address)’라고 말할까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레슨 코치로부터 “어드레스(Address)를 해보라“라는 말을 들었을 때 몹시 당황한 적이 있었다. 무슨 말인지 전혀 몰랐다. 연설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물론 눈치로 알았다. 코치가 알았다는 듯 자신이 직접 클럽을 잡고 포즈를 취했다. 볼을 치기 전 자세를 잡는 것이 어드레스라는 것을 알게됐다. 왜 굳이 이 단어를 썼을 까 궁금했다. 일반적으로 ‘연설’, ‘주소’ 등으로 널리 쓰이는 영어 단어가 골프에서 볼을 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니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굳이 어원을 알아보지 않고 골프를 쳤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어드레스는 당연히 자세를 잡는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골프
'섹시골퍼' 유현주는 어떤 길을 갈 것인가
[LA=장성훈 특파원] 1960년대와 70년대까지만 해도 미 LPGA의 인기는 바닥이었다. 미 PGA처럼 다이내믹한 면도 없고, 무엇보다 TV로부터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시청자들을 붙잡을 만한 게 없었다. 특히 선수들의 패션은 흰색 셔츠에 무릎까지 덮는 흰색 또는 검정 치마나 반바지가 주를 이루었다. LGPA는 어떻게 하면 남자골프처럼 여자골프도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그러던 중 구세주가 나타났다.호주 출신 잰 스티븐슨이 금발을 휘날리며 당시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화려한 의상으로 골프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것이다. LPGA는 즉각 스티븐슨을 투어 공식 잡지의 표지에 싣는 등 그녀의 글래머 이미지 마케팅을 단행했다. 그러자 대회
골프
선행으로 추천된 홍상준, 내달 부산경남오픈서 생애 첫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선행을 펼쳐 화제가 된 홍상준(26)이 생애 처음으로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서게 됐다.홍상준의 KPGA 코리안투어 데뷔 무대는 올 시즌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다. 홍상준은 지난 달 광주광역시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자신의 차에 태워 병원까지 동행하며 치료를 받게 해 화제가 됐던 선수다. 홍상준은 2015년 KPGA 프로로 입회한 뒤 2018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얻었고 주로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의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의 정한식 대표이사는 이 소식을 접하고 홍상준을 추천 선수 자격으로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 출전할 수 있
골프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서 시즌 6번째 '톱 10'.....버거는 통산 3승 달성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시즌 6번째 '톱10' 에 들었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대회(총상금 750만달러)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토스톤,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드 등과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대니얼 버거는 콜린 모리카와와 15언더파로 공동 1위를 차지해 연장전을 가진 뒤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버거는 통산 3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3개월만에 재개된 첫 PGA대회이다.2018-2019시즌 PGA투어 신인왕인 임성재는 이번 시즌 들어 지난 3월 혼다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51] 왜 ‘골프 대디(Golf Daddy)’라고 말할까
14일 악천후로 1라운드만 인정하고 막을 내린 S-OIL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한 최혜진(21)의 오늘을 있게 한 이는 아빠였다. 초등학생 3학년 때 골프를 좋아하던 아빠를 따라서 주말마다 골프장을간 게 인연이 됐다. 골프에 매력을 느낀 그는 아빠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골프 입문 6년만에 16살의 나이로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지난 해부터 S-OIL 챔피언십을비롯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상금왕에 올라 국내 최강자를 지켰다. 지난 달 코로나19로 3개월여만에 재개된 KLPGA 챔피언십에서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20)도 프로골퍼 출신인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1999년 한국프로골
골프
[마니아 노트] 제주도에서 골프 대회 개최가 어려운 이유
코로나 19도 잘 넘어왔지만 끝내 한라산 악천후가 결정적인 발목을 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이 한라산의 변화무쌍한 날씨 영향으로 1라운드만 공식 인정을 하고 막을 내렸다. 원래 3라운드로 열리는 대회가 날씨 때문에 1라운드만 인정하고 대회를 끝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3월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미국 프로골프(PGA)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라운드를 치르고 전격 중단된 적은 있었다. 하지만 날씨 때문에 1라운드만 갖고 대회를 마친 것은 드물다.한국여자골프는 지난 3월이후 전 세계 골프대회로는 처음으로 지난 5월 중순 KLPGA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
골프
한라산 악천후로 KLPGA 투어 S-OIL 대회 전격 중단, 1라운드로 종료…최혜진 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이 한라산의 짙은 안개 영향으로 1라운드만 공식 인정을 하고 막을 내렸다.14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전날 일몰로 마치지 못한 2라운드 잔여 경기를 7시부터 치르고 3라운드를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짙은 안개로 잔여 경기 시작이 거듭 연기되면서 오전에 3라운드를 취소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께 그대로 대회 종료를 선언했다.애초 이번 대회는 12∼14일 제주시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에서 3라운드(54홀) 대회로 열릴 예정이었다.12일 1라운드는 정상 개최됐으나 13일엔 안개와 많은 바람, 낙뢰 등으로 5시간 지연된 12시에 출발해 일몰까지 출전 선수 120명 중 절반가량만 2라운드
골프
S-OIL챔피언십, 2년 연속 36홀 대회로 축소
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이 2년째 연속 축소운영된다. 대회 마지막날 안개로 2라운드로 결국 축소됐다.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0 KLPGA투어 다섯 번째 대회 '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2라운드 잔여경기는 당초 14일 오전 7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짙은 안개로 이 마저도 연기 됐다. 대회조직위는 2라운드 잔여경기를 연기한 끝에 오전 11시 30분 다시 경기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현재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11시 30분 경기에 나선다. 최혜진이 전반부만 마치고 후반 9홀을 남긴 상황에서 선두 김지영2와 1타 차 공동 2위다. 남
골프
[스포츠 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50] ‘잠정구(Provisional ball)’에서 ‘잠정’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여자프로골프 3년차 윤서현(20)은 13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2라운드 1번홀에서 시작하자마자 샷 난조를 보이며 잠정구를 3개나 쳤다. 첫 티샷이 페어웨이 중간 왼쪽 카트 도로 맞고 잡목 속으로 들어갔다. 앞 쪽에서 볼 위치를 확인해주는 마커가 사인을 보냈다. 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신호였다.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샷도 왼쪽으로 말리면서 숲 속으로 날아갔다. 정 안된다 싶었던지 네 번째 샷은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를 잡고 샷을 했다. 이 샷은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날아갔다. 잠정구를 여러 개 친 윤서현은 마커와 함께 첫 번째 티샷한 볼을 어렵게 찾았다. 뒷조에서 유
골프
임성재,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3R 공동 16위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에서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로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버바 왓슨, 카메론 챔프(이상 미국) 등과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잰더 셔펠리(미국)와는 5타 차다. 공동 19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6번홀에서 첫 버디가 낚았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임성재는 12번홀과 13번홀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2연속 버디를 낚아채 3언더파를 만들었다.14번홀에서는 첫 보기가 기록한 임성재는 15번홀 버디로 바운스
골프
[마니아 스토리] 트리플 보기 2개 뒤에 찾아 온 이글...지옥과 천당을 경험한 프로 3년차 윤서현
[제주=김학수 기자] '천당과 지옥은 번지수가 따로 없다'는 말이 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지옥에서도 천당을 경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프로 3년차 윤서현(20·대방건설)이 13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OIL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천당과 지옥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황당한 골프를 난생처음 경험했다. 트리플 보기 2개와 이글 1개. 1부 투어에서 뛰는 선수가 18홀에서 이런 기록을 함꺼번에 작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기상 악화로 5시간 늦게 경기를 시작한 것 자체가 예감이 별로 좋지 않았다. 1번홀에서 박교린, 전우리와 한 조에 속했던 윤서현은 티샷을 할 때부터 이상
골프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뉴스
'아, 왜 또 류현진인가?' 8연승 후 류현진 등판 때 롯데에 진 한화, 12연승 후 또 류현진 등판 때 두산에 패해
국내야구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골프
추신수, 또 '쓴소리' 해야 하나? 잠실구장,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했는데도 LG 홍창기 무릎 부상
국내야구
김서현 세리머니 논란에 오승환 '가슴앓이'...일부 한화 팬들, 오승환 부인 추정SNS 글에 발끈해 오승환 '융단폭격' 화풀이
국내야구
최정 500홈런 폭발... SSG, 8회 4점 몰아치며 NC 7연승 저지
국내야구
LG 우승 막는 SK '밀어내기 수비'...리버스 스윕 가능할까
농구
'선발투수야, 구원투수야?' 고우석, 6일째 등판 못해, 심준석도 5일째 마운드 못올라...루키리그 투수가 무려 20명
해외야구
"정후리가 '후리건스'를 미치게 만들었다!"...'바람의 손자' 이정후, '한국 문화유산의 밤'에 '바람' 같은 3점 홈런포 작렬
해외야구
'메이저가 부른다!' 한화, 폰세 여권 뺏나?...내년 32세, 페디급 계약 아니면 한화 잔류할 듯
국내야구
타율 1위에 PS진출 확률 75.8%... 롯데 자이언츠 '대반전'의 비결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