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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98] ‘쇼트(Short), 미들(Middle), 롱(Long)홀(Hole)’이 잘못된 일본식 영어인 이유
골프장은 거리와 난이도에 따라 파(Par)가 결정된다. 파는 하나의 홀에 공을 넣기까지 기록되는 타수로 그린 위에서 두 번의 퍼팅을 가상해 포함한 수이다. 가령 파4홀이라고 하면 두 번의 샷과 두 번의 퍼팅을 예상해 정해진 홀이다. 보통 골프장은 파3, 파4, 파5 등 세 종류의 홀로 구성돼 있다. 파6, 파7홀도 있기는 하지만 아주 예외적이다.6일부터 올 남자골프 첫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는 코스 전장이 메이저 대회 기준으로는 비교적 짧은 7,234야드이다. 파4 길이가 최소 460야드짜리가 7개이며, 7번홀과 11번홀은 드라이버로 원 온이 가능하다. 파3홀 중 가장 긴 것은 8번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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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 오픈' 우승 후 무관 조던 스피스,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노린다
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하딩 파크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조던 스피스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여부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란,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디 오픈’ ‘마스터스’ ‘US오픈’ ‘PGA 챔피언십’ 등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단 5명 만이 이 기록을 갖고 있다. 이에 미 매체 스포츠캐스팅이 4일(한국시간) 스피스가 역대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캐스팅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디 오픈’에서 우승했을 때만 해도 스피스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은 시간 문제처럼 보였다.그러나 무엇 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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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더 매치’...우즈-미켈슨 PGA 챔피언십 챔피언조에서 만나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만년 2인자’ 필 미켈슨이 챔피언조에서 만날 수 있을까?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하딩파크에서 열리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오랜 라이벌 관계인 우즈와 미켈슨의 맞대결 여부에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은 지난 5월 한 자선대회에서 2대2 맞대결을 펼쳤다. 이른바 ‘더매치 2’였다. 당시에는 우즈팀이 미켈슨팀을 누르고 승리한 바 있다. 이 후 둘은 정식 PGA 투어 대회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벌이지 못했다. 우즈가 대부분의 대회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우즈는 대신 PGA 챔피언십 준비에 열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관계자들은 경기가 열리는 TPC-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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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무서워' 존 댈리 PGA챔피언십 출전 포기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가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PGA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다.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이다.그는 4일 트위터에 "왜 기권했느냐고들 물어보는데,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은 곳이다. 나는 무릎 수술을 받았고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는 건 두렵다"고 밝혔다.PGA챔피언십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에서 열린다. 1991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댈리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PGA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작년에는 무릎 골관절염을 이유로 카트를 탄 채 경기를 하게 해달라는 청원이 받아들여져 사상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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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단 팀도깨비 선수 60명으로 창단
골프브랜드 도깨비골프(㈜디엑스골프)가 선수 60여 명으로 구성된 팀도깨비 프로구단을 창단(사진)했다. 팀도깨비 프로구단은 3일 “도깨비골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한 홍보를 펼치며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우찬웅 도깨비골프 대표는 “신제품(DX-505P) 출시, 강남, 서초에 위치한 골프라운지 강남 오픈과 함께 팀도깨비 프로구단까지 창단하게됐다. 팀도깨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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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6일 개막...양희영·전인지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이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5야드)에서 개막한다.마라톤 클래식은 LPG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 이후 5개월간 열리지 못했고 7월 말 개막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 일정을 재개했다.마라톤 클래식은 특히 한국 선수들이 그동안 강세를 보인 대회다.1998년 박세리(43)가 우승한 이후 지난해까지 대회가 열리지 않은 2011년을 제외한 21년간 한국 국적의 선수가 우승한 횟수가 절반이 넘는 12번이나 된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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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KLPGA 신인왕 조아연, 메디젠휴먼케어와 후원 계약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조아연(20)이 메디젠휴먼케어(대표 신동직)와 서브 스폰서 후원 계약을 했다.메디젠휴먼케어는 질병 예측 유전체 분석 등 건강검진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메디젠휴먼케어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체육인을 위한 맞춤 운동 능력 개선 방안을 제공하려고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결과, 조아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메디젠휴먼케어는 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조아연의 건강 관리를 해준다. 조아연은 경기용 모자 왼쪽에 메디젠휴먼케어 로고를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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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10대 관전포인트...임성재를 주목하라
오는 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에 전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처음으로 개최되는 메이저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CBS스포츠닷컴이 4일(한국시간) 10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CBS스포츠닷컴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우승 여부를 가장 큰 관심사로 꼽았다. 아 매체는 우즈가 2년 전 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으나 지난해에는 컷오프당하는 수모를 겪은 후 올해 2월 이후에는 단 한 차례 대회(메모리얼 토너먼트)에만 출전했다고 지적하고,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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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97] ‘루키(Rookie)’를 왜 ‘신인(新人)’이라고 말할까
요즘 한국여자골프(KLPGA)에서는 ‘슈퍼 루키(Super Rookie)’의 탄생으로 술렁이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19세의 신인 유해란이다. 그는 지난 달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로 우승을 차지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말은 4라운드 내내 1위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올랐다는 의미이다. (본 코너 37회차 ‘’와이어 투 와이어‘란 말의 ’와이어‘는 무슨 뜻일까’ 참고)유해란은 각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우승 기록 23언더파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우승 타이기록으로 김하늘(2013년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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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PGA 챔피언십 우승후보 못들어...임성재와 함께 '다크호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우승 후보에도 끼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ESPN은 4일(한국시간) 오는 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별 우승 가능성에 대한 예상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우즈는 17명이 속해 있는 우승 후보군에 속하지 못하고 우승을 넘볼 수 있는 22명의 ‘다크호스’군에 포함됐다. ESPN은 우즈에 대해 “그는 2014년부터 4차례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3번이나 컷오프됐다”고 지적하고, 대회 내내 좋지 않은 허리 통증을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을 표시했다. 또 임성재에 대해서는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하고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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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도 PGA 챔피언십 불참
‘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미국)와 비제이 싱(피지)이 7일(한국시간)부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대회조직위는 4일(한국시간) 댈리와 싱이 각각 건강 안전 문제와 부상으로 대회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댈리는 1991년 PGA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싱은 1998년과 2004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패드레이그 해링턴(아일랜드), 프란체스코 물리나리(이탈리아) 등 메이저대회 우승자도 불참을 선언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출전권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회 2009년 우승자인 양용은도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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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토머스, 2년 만에 세계랭킹 1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맨 먼저 3승을 따낸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토머스는 3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에서 두 계단 뛰어 1위로 올라섰다.토머스는 2018년 4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세계 1위 복귀는 2년 만이다.토머스는 이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시즌 3승과 통산 13승 고지에 올랐다.욘 람(스페인)의 천하는 2주 만에 끝났다. 람은 2위로 내려앉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2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웨브 심프슨,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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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워런스키 결정적인 16번 이글샷, 100번째 대회서 PGA투어 첫 우승
리치 워런스키(29·미국)가 100번째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워런스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39점을 획득한 워런스키는 38점의 트로이 메릿(미국)을 1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63만달러(약 7억5천만원)다. 이번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런스키는 16번 홀(파4)에서 샷 이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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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PGA투어 페덱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으로 통산 13승…안병훈은 공동 12위
저스틴 토머스(27·미국)가 우승 상금 21억원짜리 특급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 통산 13승 고지에 올랐다.토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몰아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토머스는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1위와 상금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현재 세계랭킹 3위인 토머스는 2018년 4주 동안 머물렀던 세계랭킹 1위 탈환도 가능해졌다. 1993년생 동갑인 조던 스피스, 잰더 쇼플리,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등 'PGA투어 황금세대'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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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니어 데뷔무대 챔피언스 투어서 공동 27위…우승은 퓨릭
최경주(50)가 시니어 데뷔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공동 27위를 차지했다.최경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앨리 챌린지(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낸 최경주는 출전 선수 81명 가운데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올해 5월로 만 50세가 넘었으며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챔피언스투어에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2라운드까지 공동 32위를 달리며 공동 8위와 3타 차이를 보인 최경주는 이날 1,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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