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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투어 9언더파 공동 9위...선두와 6타차
전인지(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골프장(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인지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최운정(31·볼빅) 등과 함께 공동 9위를 올랐다.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단독선두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는 6타 차다.10번홀(파5)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11번홀(파3)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 상승세를 탔다. 18번홀(파5)과 1번홀(파4)에서 잇달아 버디를 추가하며 후반 라운드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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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골프라운드서 반바지를 입으세요' 엑스골프, 여름철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 시행
골프 예약 서비스 업체 엑스골프(XGOLF)가 여름철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8년째인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에 참여한 뒤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릭슨 스탠드백과 볼빅 골프공을 선물한다.여름철 에너지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은 첫해인 2014년 10개소만 참여했으나 올해 200여 개 소로 참여 골프장이 대폭 증가했다.반바지 라운드 허용 골프장은 엑스골프 인터넷 홈페이지 내 골프장 명칭에 '반바지 아이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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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와 박현경 공동선두,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서 선두조 승부
박민지(23)와 박현경(20)이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박민지는 18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박민지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박현경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타를 줄여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10번 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후반 7개 홀에서 4타를 줄였다. 이번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39년 만에 2연패의 대기록을 세운 박현경(20)이 박민지의 5승 가도에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했다.박민지와 박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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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출신 안시현, 19년간 프로생활 작별...초등 3학년 딸 육아 전념키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던 안시현(37)이 은퇴한다. 안시현은 18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를 마치고 19년간의 프로골프 선수 생활을 접었다.이날 8오버파를 친 안시현은 2라운드 합계 15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지난해 KLPGA투어 시드를 잃은 안시현은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에게 주는 10년 출전권으로 이번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했다.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출전권은 2026년 만료되지만, 안시현은 이제 더는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200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안시현은 그해 11월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CJ 나인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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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켑카, US오픈 1라운드 2언더파... 지난 달 PGA챔피언십 우승자 미컬슨은 4오버파로 부진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1회 US오픈(총상금 1천25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켑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 남코스(파71·7천652야드)에서 열린 US오픈 1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켑카는 선두와 2타차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켑카는 12번홀(파4) 버디, 17~18번홀 연속버디로 신바람을 냈다. 후반 2번홀(파4)에서 2.5m 버디를 보탰다. 하지만 막판 3, 7번홀에서 보기 2개를 내줘 타수를 잃었다. 최대 334야드 장타에 페어웨이안착율 57.14%, 아이언 샷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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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메이저대회 앞두고 컨디션 굿' 최운정, 마이어LPGA 첫날 공동 7위…박인비·전인지 공동 18위
최운정(31)이 다음주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LPGA챔피언십 전초전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에서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최운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운정은 3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2번홀(파4), 6번홀(파4), 8번홀(파5)과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좋은 흐름을 탔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에 성공하며 톱10에 진입했다. 공동 선두 선수들과는 2타 차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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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9개' 이가영, 한국여자오픈 1R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이가영(22)은 버디를 9개나 쓸어 담으려 내셔널타이틀인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가영은 17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깊은 러프와 좁은 페어웨이, 굴곡이 심한 그린으로 무장한 난코스에서 이가영은 버디를 9개나 뽑아냈다.이가영은 이날 2번 홀(파4)에서 러프와 벙커를 전전하며 더블보기를 작성해 불안했다. 하지만 6∼9번 홀 연속 버디와 16∼18번 홀 연속 버디 등 2차례나 3연속 버디 쇼를 펼쳤다.이가영은 "초반 드라이버 샷이 흔들렸지만 운 좋게도 다시 살았다. 초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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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결혼한 48세 웨스트우드, 아내 캐디와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승 도전
지난주 결혼한 리 웨스트우드(48·잉글랜드)가 캐디 아내와 함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웨스트우드는 지난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자 친구인 헬렌 스토리(44)와 결혼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 결혼 후 첫 출전한다. 스토리가 웨스트우드의 캐디를 맡은 것은 몇 년 전부터지만 결혼 후 '아내 겸 캐디' 자격으로 대회에 함께하는 것은 이번 US오픈이 처음이다. 웨스트우드는 1999년 로리어 콜타트라는 여성과 결혼, 자녀 두 명을 낳았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같은 해 친구 소개로 피트니스 강사인 스토리를 만나 교제하다가 올해 결혼했다.스토리는 2018년부터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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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最古 골프장 서울·한양컨트리클럽, 이심 이사장과 임원진 갈등으로 경찰 고소전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인 서울·한양컨트리클럽 이재호 이사 등 회원 13명이 17일 이심 이사장을 업무상 횡령과 업무 방해 혐의 등으로 경기 고양경찰서에 고소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이사 등은 "이 이사장이 2019년 3월 취임 후 거짓 서신과 선동으로 회원들을 기만하고 클럽 명예를 실추시켜 경찰에 고소를 했다"며 서울·한양컨트리클럽 회원들에게 우편으로 성명서를 보냈다.이 이사 등은 성명서에서 “ 그동안 이 이사장에게 여러차례 건의하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잘못된 운영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뜻을 같이하는 이사들이 양심과 명예를 걸고 실상을 밝히기로 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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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사이트, US오픈 골프 우승 후보 1순위 람…존슨·켑카·디섐보도 상위 그룹으로 뽑아
17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하는 제121회 US오픈 골프 대회에서 세계 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이 가장 우승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팅 사이트 윌리엄 힐은 람 우승 배당률이 10/1을 기록, 나란히 18/1인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잰더 쇼플리,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를 앞섰다. 배당률 10/1은 람의 우승에 1달러를 걸어 적중할 경우 11달러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18/1은 1달러를 걸어 맞히면 19달러를 받게 되므로 우승 가능성은 10/1의 람이 18/1 선수들보다 더 높은 셈이다.래드브룩스라는 베팅 업체는 람의 우승 배당률을 9/1로 책정,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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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골프리더스 포럼 주도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활성화한다...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김정태 회장과 LAT투어 협력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sia Golf Leaders Forum·AGLF)이 주도해 온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dies Asian Tour·LAT) 시리즈'의 올해 첫 대회가 개막한다. AGLF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LAT 시리즈'의 올해 출범을 알리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을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와 조인식을 가졌다. DB그룹 한국여자오픈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이날 조인식은 방역당국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김정태 AGLF 회장(겸 KLPGA 회장)과 이중명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강형모 KGA 부회장, 및 박폴 AGLF 사무총장 등 최소 관계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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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우승자 사소, US오픈서 '우상' 매킬로이 만나는 꿈 실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자 유카 사소(20·필리핀)가 자신의 '우상'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만났다.사소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토리 파인스에서 매킬로이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AP 통신에 따르면, 사소는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매킬로이는 토리파인스에서 오는 17일 시작하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출전을 준비하는 중이었다.사소는 "매킬로이는 내가 로프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해줬다. 정말 굉장했다"고 말했다.이어 "그에게 질문을 했는데, 내용은 여러분에게 알려줄 수 없다. 나만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골프
SGF67 스윙걸즈, 싱글 골퍼 고민 해결 레슨 공개
슈페리어의 SGF67골프웨어(대표 김대환)는 새로운 자체 제작 디지털 콘텐츠 '스윙걸즈 필드 소 굿'의 4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3편 이동근 아나운서가 출연한데 이어 4편에서는 골프 인플루언서이자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유정환 대표(50)가 출연한다.유정환 대표는 그는 한국 골프가 붐이 일기 전부터 골프 블로그와 SNS 활동을 하면서 강남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 골프모임을 처음으로 시작한 장본인이다. 또한 14년 구력으로 67타의 라운드 베스트 기록을 가진 자타공인 싱글 골퍼이다.그러나 산이 높을수록 골도 있는 법이다. 그는 종종 당겨지는 아아언 샷으로 인해 그린을 살짝 벗어나거나 긴 퍼팅 거리를 남기곤 한다. 만약
골프
KLPGA, 호반건설과 드림투어 5개 대회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호반건설과 함께 드림투어 5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6∼8월 이어질 '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는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2개 대회가 열리며, 화순 엘리체 컨트리클럽, 함평 엘리체 컨트리클럽, 보성 컨트리클럽에서 1차례씩 진행된다. 5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9억원이다.첫 대회는 21∼22일 화순 엘리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KLPGA 2부 투어에 해당하는 드림투어는 이번 5개 대회 추가에 따라 총 22개 대회, 총상금 25억7천만원으로 확대됐다.
골프
존슨·매킬로이, US오픈서 한 조에서 대결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전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메이저대회 US오픈 1·2라운드를 함께 치른다.1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제121회 US오픈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이들 3명은 18일 오전 5시 36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 남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존슨, 매킬로이, 로즈는 모두 세계랭킹 1위와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매킬로이가 2011년, 로즈가 2013년, 존슨이 2016년 US오픈에서 각각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지난달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최초의 '50대 메이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린 뒤 US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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