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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에서 3번우드가 정타가 안된다!" 한국오픈 우승 최민철의 고민
지난해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최민철(31세, 우성종합건설)과 '골프 장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14개의 클럽은 어떻게 구성했으며 그 중 가장 믿음직한 클럽과 여전히 불안한 클럽은 어떤 것인지 물었다.올해 클럽 구성에서 바뀐 점은? 캐리를 확보하기 위한 구성을 했다. 그동안 3번 아이언까지 사용했다. 해외 투어를 다니다 보니 캐리 위주의 플레이가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3, 4번 아이언을 빼고 드라이빙 아이언과 유틸리티 19, 21도를 넣었다. 필요할 때 캐리로 넘길 수 있을 때 넘겨서 훨씬 더 괜찮은 것 같다.해외 투어에서 캐리가 짧다고 느끼나? 거리가 짧지는 않는데 무리한 일정으로 스윙에 변화가 있으면서 거리가 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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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퀸' 고진영-'KLPGA 퀸' 최혜진, 제주서 격돌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휩쓴 고진영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휩쓴 최혜진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8월 9일(금)부터 사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 컨트리클럽(파72, 6666야드)에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가 막을 올린다.KLPGA투어 선수들은 지난 3주 간 휴식기를 마치고 하반기 첫 대회에 나서며, LPGA투어 선수들은 지난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을 마치고 곧바로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다. 지난 2주 간 메이저 우승 경쟁에 나서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브리티시 오픈에서 3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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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2주 연속 세계 1위...2위 박성현과 격차 벌려
고진영(24)이 2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정상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93점에서 9.38점으로 평균 포인트를 끌어올렸다.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킨 고진영은 랭킹 2위 박성현(8.71점)과의 격차는 지난주0.43점에서 0.67점으로 벌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지난 2주간 메이저 대회가 치러졌다. 고진영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 끝난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3위에 오르는 등 주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오는 9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미국), 4위 이민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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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B, 점프투어 출전 3경기 만에 생애 첫 승
2016-2017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정시우B(이하 정시우)가 준회원 입회 후 점프투어 출전 3경기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정시우가 6일(화),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 6309야드)의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KLPGA 2019 솔라고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11차전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다.정시우는 앞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서운 집중력을 앞세워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5-66)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정시우B는 “9차, 10차전에 퍼트가 잘 안 돼서 아쉬웠는데, 재정비하고 우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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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작...투어챔피언십은 새 포멧으로
우승한 선수에게 1500만달러(182억원), 최하위에게도 39만5000달러(4억8000만원)가 돌아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9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플레이오프는 3개 대회로 구성된다. 오는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25만달러)를 시작으로 15일 일리노이주 메니다의 메디나컨트리클럽(3번 코스)의 BMW챔피언십(총상금 925만달러)를 거쳐 2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클럽의 투어챔피언십으로 마무리된다.미국PGA투어 2018~19시즌 최종 대회였던 윈덤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포인트를 바탕으로 플레이오프 첫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125명이 결정됐다. 페덱스컵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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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CJ컵 출전 확정..."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응원 그리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4승의 필 미컬슨(미국)이 한국에서 치러지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을 확정했다. PGA투어 28년 차 필 미컬슨은 612개 대회에서 507번의 컷 통과에 성공했고, 메이저 5승 포함 통산 44승을 기록중이다.한 때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유일한 라이벌로 불리기도 했지만, 우즈에게 밀려 2인자라는 꼬리표를 얻은 선수이기도 하다.그럼에도 199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26년 간 세계 랭킹 50위 밖으로 밀려나지 않으며 꾸준히 활약했고,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골퍼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CJ컵 출전을 확정지은 미컬슨은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이다. 첫 방한은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치러진 프레지던츠컵이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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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에 덜컥 메이저 승' 시부노, 日선수 LPGA 진출 물꼬 틀까
시부노 히나코(21, 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이하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6756야드)에서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막을 내렸다. 대회 최종라운드, 우승컵의 주인공은 최종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시부노 히나코였다. 시부노는 대회 초반 더블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결국 선두까지 내어줬지만, 뒷심이 매서웠다. 후반 홀에서 다시금 추격에 나섰고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리제트 살라스(미국)과 공동 선두가 됐다. 승부는 18번 홀(파4)에서 갈렸는데, 살라스는 약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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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골프, 새로운 심벌 공개...'브랜드 변화 박차'
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새로운 심볼을 공개하며 브랜드 재정립에 나선다. 레노마골프는 새로운 가치와 함께 젊고 트렌디한 스포티즘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심볼을 전격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레노마골프는 올해 분주한 해를 보내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 유통 확장, 새로운 인테리어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도산대로에 레노마골프 직영점을 오픈했고, 6월 말 140여 개 매장을 연말까지 30개점을 추가해 170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심볼은 브랜드 변화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심볼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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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더즌 사면 1더즌 추가 증정...볼빅, '5+1' 프로모션
볼빅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를 위한 '비비드(VIVID) 시리즈 5+1 프로모션'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볼빅의 스테디셀러인 비비드 시리즈 중 비비드 라이트(Lite)와 소프트(Soft) 제품에 한해 5더즌을 구매하면 1더즌을 증정하는 것으로 전국 주요 골프숍에서 진행한다.볼빅의 비비드는 밝고 화려한 컬러로 이뤄진 컬러 볼로 2019년 여름 트렌드인 네온 컬러와도 매치되고, 시원함과 청량함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비비드 라이트는 더욱 밝고 화사해짐과 동시에 부드러운 스윙에서도 우수한 거리를 갖춘 제품이다. 특히 SF 코팅 기술로 월등한 스핀을 제공하고 비행 안정성이 우수한 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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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 시부노 히나코 메이저 대회 첫 승 장비, 2019 브리티시여자오픈
시부노 히나코(20세, 일본)가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승을 첫 출전 대회에서 가져갔다. 5일(한국 시간) 영국 밀턴킨스 워번골프장(파72, 6756야드)에서 이어진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420만달러) 최종일.시부노는 버디 7개를 보기 1개와 더블 보기 1개로 맞바꾸는 등 4언더파 68타를 쳤고 합계 18언더파 270타(66-69-67-68)를 만들면서 리더보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후반 나인에만 버디 5개를 골라내는 뒷심으로 이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리젯 살라스(미국)를 1타 차이로 제쳤다. 미국LPGA투어 비 회원인 시부노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자신의 미국LPGA투어 첫 출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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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고진영, 브리티시 오픈 3위...안니카 수상 확정
고진영의 메이저 시즌 3승 도전 경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유행어는 졌잘싸. '졌지만 잘 싸웠다' 였다. 세계 랭킹 1위이자 올 시즌 앞선 4개 메이저 대회에서 2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고진영은 메이저 시즌 3승에 도전했다.고진영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6585야드)에서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최종합계 16언더파, 우승자와는 2타 차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4타 차 공동 4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5번 홀부터 7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로 전반 홀에서 3타를 줄여냈다.2타 차 선두로 출발한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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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 J.T 포스톤 첫 승 장비, 2019 윈덤챔피언십
J.T 포스톤(26세,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미국PGA투어에 합류한 이후 77개 대회만에 정상에 올랐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지난 주 83위에서 27위로 수직 상승했다.5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서지필드골프장(파70, 7127야드)에서 이어진 미국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620만달러) 최종일.대회 4라운드를 5위로 출발한 포스톤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8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합계 22언더파 258타(65-65-66-62)를 만들었고 웹 심슨(미국)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포스톤은 22언더파를 이글 1개와 버디 20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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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까지 4홀 남기고 삐끗' 안병훈, 최종순위 3위로 마감
4라운드 연속 노보기, 와이어투와이어(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킴)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에 도전했던 안병훈이 4개 홀을 남기고 보기를 범하며 첫 승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치러진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우승자 J.T 포스턴(미국)에 2타 차로 3위를 차지했다.안병훈은 대회 1라운드에서 임성재와 공동 선두로 출발하며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이어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고, 3라운드 역시 1타 차 단독 선두로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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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미국 첫 승 보인다...윈덤챔피언십 3R 1타 차 선두
안병훈(27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눈 앞에 뒀다. 4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서지필드골프장(파70, 7127야드)에서 이어진 미국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 안병훈은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면서 4언더파 66타가 적힌 스코어카드를 제출했고 합계 17언더파 193타(62-65-66)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인 웹 심슨(미국), 브라이스 가넷(미국)에게 1타 앞섰다. 스코어카드는 정말 깔끔하다. 3라운드에서도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1라운드에 버디 8개, 2라운드 5개, 3라운드 4개. 17언더파를 17개의 버디로 만들어냈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빙 거리 311야드, 드라이빙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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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고진영 역전 우승 가시권...브리티시여자오픈 3R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박성현(26세)이 공동 3위, 고진영(24세)이 공동 4위로 우승 가능성을 남겨뒀다.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밀턴킨스 워번골프장(파72, 6756야드)에서 이어진 이 대회 3라운드.박성현은 버디 4개만 잡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67-70-68)를 만든 박성현은 단독 선두인 시부노 히나카(일본)에게 3타 차이로 바짝 다가섰다."일단 세 타 차이라서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 박성현은 "하루가 남았기 때문에 선두를 끝까지 쫓아가보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금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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