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유정의 매니지먼트 회사 브라보앤뉴는 11일 "손유정이 제네시스와 1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8살부터 골프를 시작한 손유정은 2014년 오클라호마주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13세) 우승, 2018년 롤렉스 여자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등 주니어 시절부터 경력을 쌓았고 지난해 파이널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과하며 LPGA 출전 자격을 얻었다.
손유정은 상의 옷깃과 등에 제네시스 로고가 부착된 의상을 입고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볼빅 파운더스컵 대회에 출전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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