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태극낭자' 박성현, 박인비 등 LPGA '메이저 전초전' 숍라이트 클래식 출격
박인비(32)와 박성현(27) 등 한국 여자 골프 스타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전초전’인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 참가한다. 10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천217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다음 주인 8∼11일에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들이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박인비는 올 시즌 내내 흐름이 좋다.박인비는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코로나19 여파로 6개월을 쉬었지만,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 4위, 지난달 캄비아 포틀랜
골프
KLPGA 팬텀클래식 우승 안송이, 세계랭킹 86위...지난 주보다 31계단 '껑충'
안송이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86위에 올랐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송이(30)는 29일 발표된 주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7위에서 무려 31계단이나 뛰었다.고진영(25)은 여전히 1위를 지켰다.지난주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다.6위 박성현(27), 7위 김세영(27), 9위 박인비(32)도 지난주와 똑같다.
골프
'사막에서 골프?"...사우디아라비아, 사상 첫 국제 여자 골프대회 11월 개최
‘사막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상 최초의 국제 여자 골프대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는 2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 차례 대회를 11월에 개최한다”며 “두 대회에 걸린 총상금 규모는 15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11월 12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이코노믹시티에서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대회가 열리고 11월 17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사우디 레이디스 팀 인터내셔널이 이어진다.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개인전으로 LET 선수 108명이 출전해 총상금 100만 달러를 놓고 경쟁하며, 단체전인 사우디 레이디스 팀 인터내셔널에는 4명씩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단체전
골프
이창우, 우승하고 나니 세계 랭킹 798위에서 422위로 '껑충'
이창우(27)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22위에 올랐다.27일 경기도 여주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4차 연장 끝에 정상에 오른 이창우는 2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98위보다 376계단이 오른 422위에 자리했다.2013년 9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제패한 이후 프로에서는 우승이 없던 이창우는 이날 4차 연장에서 약 80m 거리 샷 이글로 7년 만에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2)가 24위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9)은 57위에서 58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28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
골프
사우디아라비아, 11월 사상 첫 국제 여자 골프대회 개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상 최초의 국제 여자 골프대회가 열린다.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는 2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 차례 대회를 11월에 개최한다"며 "두 대회에 걸린 총상금 규모는 15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11월 12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이코노믹시티에서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대회가 열리고 11월 17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사우디 레이디스 팀 인터내셔널이 이어진다.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개인전으로 LET 선수 108명이 출전해 총상금 100만달러를 놓고 경쟁하며, 단체전인 사우디 레이디스 팀 인터내셔널에는 4명씩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단체전 승부를 벌인다. 단체전 대회의 총상
골프
진품도 아닌 복제품이 1억8천만원...우즈 메이저 14승 퍼터
타이거 우즈(미국)의 메이저대회 14승을 이끈 퍼터의 복제품이 약 1억8000만 원에 팔렸다.28일(한국시간) 골프닷컴에 따르면 골프용품 전문 경매 업체인 골든 에이지 옥션에 등장한 '스카티 캐머런 뉴포트2' 퍼터가 15만4천928달러(약 1억8천186만원)에 낙찰됐다.경매 사상 퍼터 낙찰가로는 최고 기록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이 퍼터는 우즈가 우승한 14개 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사용한 퍼터와 똑같이 만든 '쌍둥이 제품'이다. 우즈의 요구에 맞춰 제작했다. 우즈가 실제 쓰는 퍼터처럼 핑 그립을 끼웠고 우즈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 우즈가 사용했던 퍼터는 아니다.이렇게 우즈가 사용하는 퍼터와 똑같이 만든 쌍둥이 복제품도 흔
골프
[마니아노트] 유현주가 우승하지 못하는 이유...조치훈을 보라
1986년 1월 16일, 일본 최대 바둑 기전인 기성 타이틀을 갖고 있던 조치훈 9단이 왼팔과 두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휠체어를 타고 대국장에 나타났다. 순간 대국장은 술렁거렸다. 그도 그럴 것이 조치훈은 열흘 전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의사는 목숨을 건진 게 기적이라고 했다. 주위 사람들은 그에게 기권을 권유했다. 그러나, 그는 “내게 기권이란 없다. 바둑판 위에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고 바둑을 두겠다. 머리와 두 눈과 오른팔이면 충분하다”며 투혼을 발휘했다. 여기서 그 유명한 “목숨을 다해 둔다”라는 말이 나왔다.60을 넘긴 그는 요즘에도 대국이 있는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밥 먹는 시간 빼고
골프
"함부로 지원받지 마!" 피나우 "188억원 물어내라" 피소
세계 랭킹 14위 토니 피나우(미국)가 188억 원을 물어내라는 소송에 휘말렸다.28일(한국시간) 골프채널 등 미국 골프 매체에 따르면 몰로나이 홀라(55)라는 남성이 피나우가 어릴 때부터 골프 선수로 성공하도록 거액의 재정 지원을 했지만 한 푼도 보상받지 못했다면서 1천600만 달러(약 188억 원)를 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피나우가 고등학생이 되기도 전인 1990년대에 알게 돼 개인적으로 후원했다는 홀라는 집세, 의료보험, 생활비를 다 대줬고 자동차도 사줬으며, 데이비드 레드베터 골프 아카데미 레슨 비용까지 다 지원했다고 주장했다.이렇게 쓴 비용만 59만2천 달러(약 7억원)에 이르며 나중에 프로 골프 선수가 되면 수입의 20
골프
PGA 투어 더 CJ컵에 최정상급 선수 총출전... 존슨·람·매킬로이 등 세계 '톱5' 다 나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에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이 28일 발표한 대회 출전 선수들의 명단에 따르면,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2위 욘 람(스페인),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 세계 ‘톱5’가 모두 출전한다. 토머스는 제주도에서 열린 2017년 1회와 2019년 3회 대회 우승자다.이 대회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주도에서 열렸고,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이동 제한 등의 문제로 인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장에서 10월 15일에 개막한다.세
골프
4개홀 줄버디 '유종의 미' 배상문,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28위...스와포드 우승
배상문(34)이 7개 버디를 몰아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배상문은 28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28위를 차지했다. 28위는 지난해 6월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27위에 오른 뒤로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배상문은 이날 4연속 버디를 앞세워 최근 1년 새 PGA 투어 대회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첫 홀(파4)부터 버디를 낚아 기분 좋게 출발한 배상문은 3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4번 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한 그는 5, 6, 7, 8번
골프
7년 무관 설움 날린 짜릿한 이글샷...이창우, 4차 연장 끝에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창우(27)가 4차 연장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통산 2승째 달성에 성공했다. 이창우는 27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천21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 성적을 낸 이창우는 김태훈(35), 전재한(30)과 연장에 돌입했다.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김태훈이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치우친 탓에 먼저 탈락했고, 같은 홀에서 홀 위치를 바꾸고 이어진 4차 연장에서 이창우는 약 80m 정도 남기고 시도한 세 번째 샷을 그대로 샷 이글로 연결해 길었던 승부
골프
안송이, 팬텀 클래식 역전 우승...투어 2승째
안송이(30)가 역전 우승했다. 안송이는 27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지난해 11월 ADT 캡스 챔피언십에 이어 10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1억2000만 원의 상금을 챙겼다.전날까지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안송이는 이날 10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마침내 선두를 따라잡았다. 이어 13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2위 그룹으로 떨어졌지만,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다시 선두에 나섰다.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1위를 지켜 감격
골프
"이번엔 반드시 톱 10 진입을…" 18세 김주형, PGA 투어 3R 공동 24위…10위와 3타 차
신예 김주형(1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톱10'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6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김주형은 전날 순위 공동 54위에서 30계단이 오른 2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와는 10타 차이지만 공동 10위 선수들과는 불과 3타 차이여서 마지막 날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가능하다.2002년생 김주형은 올해 7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우
골프
홀인원 3개 나온 팬텀 클래식 2R...2명은 컷 탈락 '진풍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홀인원이 3개나 쏟아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신인 신지원(23)은 26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5번 홀(파3·168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굴러 들어가는 홀인원을 했다.이날 신지원은 버디 9개를 뽑아내며 8언더파 64타라는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까지 적어내 기쁨이 두배가 됐다.첫날 5오버파 77타를 쳐 컷 탈락이 걱정됐던 신지원은 이날 홀인원을 앞세운 대반전으로 컷을 거뜬히 통과하고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바라보게 됐다.신지원은 올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43위가 최고 성적이다.신지원
골프
유현주 '1일 천하'...팬텀 클래식 2R 퍼트 난조 공동9위 밀려나...이소미 이단독 선두
이소미(21)가 전날 공동선두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소미는 26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틀 계속 선두를 달린 이소미는 이로써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날 강한 바람 속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친 이소미는 “지난 5주 동안 대회를 쉬는 동안 맹연습에 클럽을 교체한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투어가 중단된 한달 동안 이소미는 드라이버를 신형으로 바꾸고 아이언은 로프트 각도와 라이 각도를 조정했다.덕분에 아이언 정확도가 부쩍 높아졌다는
골프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많이 본 뉴스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국내야구
'아, 왜 또 류현진인가?' 8연승 후 류현진 등판 때 롯데에 진 한화, 12연승 후 또 류현진 등판 때 두산에 패해
국내야구
추신수, 또 '쓴소리' 해야 하나? 잠실구장,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했는데도 LG 홍창기 무릎 부상
국내야구
김서현 세리머니 논란에 오승환 '가슴앓이'...일부 한화 팬들, 오승환 부인 추정SNS 글에 발끈해 오승환 '융단폭격' 화풀이
국내야구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골프
'통산 200승 향해' 류현진, 한화 13연승 도전의 선봉에... 대전 두산전 선발
국내야구
역대급 홈런공 경쟁 예고... 최정 500홈런 잡는 팬에게 '1700만원 잭팟'
국내야구
최정 500홈런 폭발... SSG, 8회 4점 몰아치며 NC 7연승 저지
국내야구
강정호, KIA 위즈덤 잡는 투구 패턴 '폭로'...하이 패스트볼→원바운드성 변화구→안쪽 깊숙한 공→바깥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패스트볼
국내야구
역시 오타니 계약이 남는 장사...소토와 게레로 주니어 계약은?...계약 첫 해 40~41경기 성적 비교해보니 거의 '폭망' 수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