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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우승' 노리는 2010 우승자 우스트히즌, 2위 모리카와에 1타 앞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11년 만의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정상 탈환을 향해 질주했다.우스트히즌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최종 라운드를 남긴 우스트히즌은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사흘 내리 선두를 지켰다.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낸 우스트히즌은 16번 홀(파3) 2.5m 버디로 3라운드 경기를 언더파 스코어로 마쳤다.2010년 디오픈 우승 이후 6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우스트히즌은 올해도 PGA 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작년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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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승리했다' 59타 합작한 태국 쭈타누깐 자매, LPGA 팀 대회 우승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 대회인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쭈타누깐 자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합작해 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56타로 정상에 올랐다.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포볼 경기로 치는 최종 라운드에서 쭈타누깐 자매는 버디 11개를 쓸어 담는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동생 에리야는 7개의 버디를 잡아내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언니 모리야도 버디 5개를 뽑아내 힘을 보탰다.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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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바바솔 챔피언십 2R 4언더파 공동 49위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60만 달러) 둘째 날 노 보기 플레이로 4타를 줄였다.최경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1라운드보다 35계단 높은 공동 49위를 차지했다.10번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1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고 12번홀(파4)에서 약 8.5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연속으로 타수를 줄였다.후반에도 2번홀(파3)에서 6.5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은 최경주는 5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단독 선두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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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의 부진으로 대혼전'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지한솔 등 3명 공동 선두..최종 우승은 4라운드 막판에 가려질 듯 시즌 2승 도전
'박민지의 부진으로 대혼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은 최종 4라운드 막판까지 예측 불허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천489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지한솔(25), 전예성(20), 현세린(20)이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해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지한솔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타를 줄였다.지한솔은 5월 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준우승, 3위를 한 번씩 차지하며 '5월의 여왕'으로 불렸다. E1 채리티오픈에서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며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그러나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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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MI6' 허미정-이정은, LPGA 2인 1조 대회 3R 공동 4위
팀 'MI6' 허미정(32)-이정은(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 셋째 날 공동 4위를 기록했다.허미정-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허미정-이정은은 공동 선두 시드니 클랜턴(미국)-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 파자리 아난나루카른(태국)-아디티 아쇼크(인도·이상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2타 차로 뒤쫓는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3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는 등 좋은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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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트히즌, 디오픈 이틀 연속 선두…36홀 최소타 기록하며 11년만의 우승 기대감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이 디오픈(브리티시오픈)에서 대회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우스트히즌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재149회 디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친 우스트히즌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2010년 이후 11년 만의 클라레저그(디오픈 우승컵)를 노리게 됐다.우스트히즌은 129타로 디오픈 36홀 최소타 신기록도 세웠다. 1992년 닉 팔도(잉글랜드)와 2012년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각각 뮤어필드, 로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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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 현세린, KLPGA 첫 승 도전…2R 중단 전까지 단독 선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포인트 2위를 차지한 현세린(20)이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데뷔 첫 승을 노리게 됐다.현세린은 1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마지막 9번홀(파4)을 남겨두고 대회가 낙뢰로 중단 결정되면서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하지는 못했다.그러나 현세린은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김희지(20), 이승연(23), 김우정(23), 박지영(25), 김세은(23·이상 합계 9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10번홀에서 출발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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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정찬민, 스릭슨투어 11회 대회 우승
국가대표 출신 정찬민(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에서 우승했다.정찬민은 16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27타로 정상에 올랐다.2017∼2018년 국가대표를 지낸 정찬민은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비롯해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유망주다.2019년 KPGA에 발을 디딘 정찬민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시드 순위가 낮아 주로 스릭슨투어에서 뛰고 있다.키 187cm, 몸무게 107kg의 큰 체격을 지닌 정찬민은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320야드에 이르는 장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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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악천후로 중단된 PGA 바바솔 챔피언십 1언더파
최경주(5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악천후로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최경주는 공동 82위에 자리를 잡았다.311야드가 날아가는 장타도 한차례 선보인 최경주는 7∼9번 홀에서 3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는 등 전반에는 3타를 줄였지만, 13번 홀(파4)과 16번 홀(파3) 보기가 아쉬웠다.선두는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가 꿰찼다.2016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딱 한 번 PGA투어 대회 우승 기록을 남긴 스튜어드는 버디를 9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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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허미정-이정은, LPGA 2인 1조 대회 2R 공동 3위로 상승
팀 'MI6' 허미정(32)-이정은(25)이 8언더파를 합작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 둘째 날 3위로 올랐다.허미정-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 8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허미정-이정은은 단독 선두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합계 14언더파 126타)를 3타 차로 뒤쫓는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두 선수가 짝을 이뤄 팀으로 경기하는 이 대회는 1·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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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 준우승 2번 남아공 우스트히즌, 디오픈 1R 클럽하우스 선두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두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우스트히즌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브리티시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쳐 클럽하우스 선두에 나섰다.클럽하우스 선두는 다른 선수들이 아직 경기를 끝내지 않았지만, 선두로 경기를 마친 것을 말한다.우스트히즌은 2010년 디오픈 챔피언이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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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항상 보장하지는 않는다' 최고령 메이저 챔피언 미컬슨, 디오픈 1R 80타 수모
2개월 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50세 11개월) 기록을 세운 필 미컬슨(미국)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꼴찌의 수모를 당했다.미컬슨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디오픈 1라운드에서 10오버파 80타를 쳤다.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미컬슨 아래는 한 명도 없다. 그나마 디연 로슨(호주)이 같은 80타를 적어내 공동 155위다.미컬슨은 버디는 1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8개에 더블보기 1개를 곁들였다.80타는 2018년 US오픈 3라운드 81타에 이어 미컬슨이 메이저대회에서 남긴 역대 두 번째로 나쁜 스코어다.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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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장타자' 이승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 버디 8개 잡고 공동 선두...1라운드 낙뢰로 일부 순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이승연(23)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장타자 이승연은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7언더파 65타를 쳐 박지영(25)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2015년 신인왕에 올랐고 2차례 우승한 박지영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솎아내 2018년 효성 챔피언십 제패 이후 3년 만에 통산 3승을 바라보게 됐다.앞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에서 부상이 걸리지 않은 홀에서 홀인원을 해 화제를 모았던 박지영은 "홀인원의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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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첫날 3언더파로 무난한 출발..."이번 대회도 우승을 하고 싶다"
'대세' 박민지(23)가 다시 시즌 7승 고지를 향해 상큼한 출발을 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6승을 쓸어 담으며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1위를 달리는 '대세' 박민지(23)는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7언더파 65타를 때린 공동선두 이승연(23)과 박지영(25)에 4타 뒤졌지만,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7번째 우승을 바라보기에는 무난한 첫날 스코어다.박민지는 이날 전반에는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아 답답한 경기를 했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민지는 12번 홀(파3)에서 3퍼트 보기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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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세' 박민지,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3)가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박민지는 15일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가 진행 중인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박민지는 지난달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메이저대회인 한국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7월 들어 시즌 6승을 거둔 박민지는 KLPGA 투어 최단기간 상금 10억원 돌파 기록도 세웠다.박민지는 "성적뿐만 아니라 훌륭한 선수가 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겸손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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