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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차 따라붙은 김시우, 6명이 겨룬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연장전서 패배... 아쉬운 준우승
김시우(26)가 최종 라운드에서 6타차 열세를 따라붙어 연장전에 진출했지만,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40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케빈 키스너(미국)에 우승을 내줬다.선두 러셀 헨리(미국)에 6타 뒤진 공동1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뽑아내며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공동선두(15언더파 265타)로 4라운드를 마쳤다.김시우는 케빈 나,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로저 슬론(캐나다),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 등 무려 6명이 참가한 최다 인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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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툴, LPGA 데뷔 10년만에 첫 우승…이정은 공동 7위
라이언 오툴(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오툴은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덤바니 링크스(파72·6천584야드)에서 열린 트러스트 골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써낸 오툴은 공동 2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이상 14언더파 27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올해 34세로 2009년 프로 입문한 오툴은 LPGA 퓨처스(2부) 투어에서 2010∼2011년 3승을 수확한 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정규 투어에서 뛰었으나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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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 KPGA 선수권대회 4타차 우승…2년 2개월 만에 통산 2승
서요섭(25)이 제64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정상에 오르며 코리안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서요섭은 15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6천97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낸 서요섭은 정선일(캐나다·14언더파 266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019년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신고한 지 2년 2개월 만에 나온 서요섭의 코리안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그는 우승 상금 2억원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출전권, 코리안투어 5년 시드(2022∼2026년)도 거머쥐었다.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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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KLPGA 개막전 챔피언 이소미, 4개월 만에 시즌 2승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소미(22)가 4개월 만에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이소미는 15일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지난 4월 시즌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 이어 16개 대회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냈다.이번 시즌 들어 두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6승의 박민지(23)에 이어 이소미가 두 번째다.작년 10월 생애 첫 우승을 거뒀던 이소미는 9개월 만에 통산 3승을 일궈냈다.우승 상금 1억4천400만 원을 받은 이소미는 상금랭킹을 4위(4억2천8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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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강성훈, 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15위
임성재(23)와 김시우(26), 강성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40만 달러) 셋째 날 나란히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6언더파 134타로 공동 23위였던 임성재는 사흘간 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 공동 15위로 8계단 도약했다.단독 선두 러셀 헨리(미국·15언더파 195타)와는 6타 차다.임성재는 지난달 초 로켓 모기지 클래식 공동 8위 이후 한 달 만의 톱10 진입을 노린다.이날 임성재는 첫 홀인 1번 홀(파4)에서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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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권에서 멀어져' 이정은,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15위
이정은(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러스트 골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밀려났다.이정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덤바니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1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2타를 내줬다.이정은은 공동선두 그룹 3명에 6타 뒤진 공동 15위(3언더파 213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1타를 줄인 김아림(26)도 이정은과 함께 공동 15위에 포진했다.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라이언 오툴(미국), 찰리 헐(잉글랜드)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전날 단독 선두에 나섰던 쭈타누깐은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 등으로 이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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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원·서요섭,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 3타 차 공동 선두
박준원(35)과 서요섭(25)이 제64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3라운드를 공동 1위에 올랐다.박준원은 14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6천9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박준원은 15언더파 195타를 기록, 2라운드 단독 2위였던 서요섭과 함께 공동 1위로 15일 최종 라운드를 치르게 됐다.서요섭은 이날 버디 5개를 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6타의 성적을 내고, 박준원과 함께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다.박준원은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7년 만에 2승째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2019년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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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승 안나린, 올해 첫 승 기회…MBN 여자오픈 2R 선두
안나린(25)이 올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안나린은 14일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1라운드에도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오른 안나린은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안나린은 첫 홀을 버디로 시작했고, 14번 홀(파5)에서 추가 버디를 잡았다.후반에는 첫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았다. 5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6번 홀(파5)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지난 해 2승을 올리며 무명 생활에서 벗어난 안나린은 "작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올해도 못지않은 시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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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2R 공동 5위…1위 쭈타누깐과 4타 차
이정은(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러스트 골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이정은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덤바니 링크스(파72·6천5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이정은은 유카 사소(필리핀), 리디아 홀(웨일스)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찰리 헐(잉글랜드),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나란히 6언더파 138타로 1위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7월 말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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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윈덤 챔피언십 2R 1언더파…공동 12위로 밀려나
강성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4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2위로 밀려났다.강성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만 줄였다.전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던 강성훈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 공동 12위로 10계단 내려왔다.선두 러셀 헨리(미국)와는 8타 차이로 멀어졌다.헨리는 이날 6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4언더파 126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와 웨브 심프슨(미국), 스콧 피어시(미국
골프
야마하 골프-국가대표선수협회, 유소년 스포츠 발전 MOU
야마하 골프 클럽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는 13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회장 박노준)와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골프의 저변 확대에 협력하겠다는 업무 협약(MOU)을 했다.오리엔트골프는 국가대표선수협회가 주관하는 스포츠 꿈나무 자선 골프대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고 올해 10월경 별도 발대식을 가질 예정인 '리믹스 원정대 히어로즈'에 참여하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에게 물품과 의류를 지원하기로 했다.국가대표선수협회 회원인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은 오리엔트골프가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골프 산업 발전과 골프 저변 확대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골프
'프로 데뷔 첫 승' 황두현, 스릭슨투어 15회 대회 우승
황두현(26)이 2021 스릭슨투어 15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프로골프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황두현은 12∼13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1)에서 열린 스릭슨투어 15회 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황두현은 2013년 7월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준회원), 2016년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했으며, 올해 코리안투어와 스릭슨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골프
'이럴수가...' 박민지, 규정 착각해 파5홀서 4벌타 받아 '양파(10타)' 악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세' 박민지(23)에게 참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파5홀에서 규정을 착각하는 바람에 10타를 까먹고 시즌 7승과 단일 대회 3연패에 비상등이 켜졌다.박민지는 13일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 6번 홀(파5)에서 10타 만에 홀아웃했다.규정 타수보다 5타를 더 치는 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 이른바 '양 파'를 적어낸 것이다.박민지가 6번 홀에서 실제 친 타수는 6타. 그러나 규정 위반으로 무려 4벌타를 받는 바람에 스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박민지는 이날 주말 골퍼들도 잘 범하지 않을 잠정구 처리 규정을 위반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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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 수가' 신인 지수진, 노보기 7언더파로 MBN여자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지수진(24)은 프로데뷔이후 최고의 날을 맞았다.지수진은 13일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날 지수진은 6번 홀(파5)에서 10m 남짓한 거리에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내기도 했다. 올해 데뷔한 지수진은 60대 타수를 적어낸 게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3언더파 69타 한 번뿐이다. 그린 적중률 82위(66.67%), 평균 퍼트 95위(31.03개)가 말해주듯 샷과 그린 플레이 모두 신통치 않았다. 14개 대회에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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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폭풍타' 박준원, KPGA 선수권 2R 단독 선두 도약
박준원(35)이 7언더파 몰아치며 7년 만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다가섰다.박준원은 13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6천971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 7언더파 63타를 쳤다.중간합계 12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박준원은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박준원은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지 7년 만의 추가 우승에 도전한다. 2016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ISPS 한다 글로벌컵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서요섭(25)이 1타 차 단독 2위로 박준원을 추격하고 있다. 서요섭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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