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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PGA챔피언스 투어 우승 후 곧바로 한국에 온 최경주 "값진 귀국길…목표는 컷 통과"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탱크' 최경주(51)가 28일 오전 귀국했다.최경주는 이날 귀국 인터뷰에서 "한국에 올 때마다 들뜬 마음이 되는데 이번에 우승까지 하고 오게 돼 더욱 값진 귀국길이 됐다"며 "이번 주도 바쁜 일정이지만 좋은 경기를 하고 돌아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최경주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한국인 최초의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자가 됐다.PGA 챔피언스 투어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최경주는 2011년 5월 PGA 정규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0년 4개월 만에 PGA 투어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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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강,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 첫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하는 박금강(20)이 2부 투어 격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금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엘도라도의 미스틱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메트라 투어 USA 엘도라도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박금강은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1라운드 5오버파 77타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박금강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치고 나간 뒤, 마지막 날 맹타를 휘둘러 극적인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대회 내내 선두에 오르지 못하던 박금강은 이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에 성공하며 우승 상금 2만6천25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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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도 사이좋게 만든 라이더컵.. 대승 거둔 미국 대표 켑카·디섐보, 포옹하며 '자축'
라이더컵 골프대회가 '앙숙'이던 브룩스 켑카와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사이를 바꿔놓았다. 미국 대표팀의 라이더컵 골프 대회 역사적인 대승에 둘은 서로 포옹하며 자축했다.미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에서 열린 제43회 라이더컵 골프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럽을 7승 2무 3패로 앞섰다.최종 점수 19-9로 유럽을 꺾은 미국은 이 대회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열리기 시작한 1979년 이후 가장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뒀다.이 대회를 앞두고 미국은 젊은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해 경험 부족이 우려됐다. 게다가 켑카와 디섐보의 사이가 나빠 팀의 단결력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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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가 관록을 눌렀다' 미국, 유럽에 10점 차 완승…라이더컵 패권 탈환
미국이 유럽과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다.미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파71·7천390야드)에서 열린 제43회 라이더컵 골프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7승 2무 3패로 우위를 보였다.전날까지 유럽에 11-5로 앞서 있던 미국은 이날 점수를 더해 19-9, 10점 차로 완승했다.이로써 미국은 2018년 프랑스에서 열린 원정 경기 10.5-17.5 패배를 설욕하고 2016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라이더컵 정상에 복귀했다.통산 전적에서도 미국이 27승 2무 14패로 유럽과 격차를 벌렸다.1927년 미국과 영국의 대항전으로 시작해 1979년 미국과 유럽의 대결로 확대한 이후 전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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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LPGA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하타오카 우승
지은희(3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은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우승은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차지했다. 하타오카는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지은희와 이민지를 1타 차로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LPGA 투어의 한국인 선수 맏언니인 지은희는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2년 8개월 만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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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한국인 첫 PGA 챔피언스투어 제패...PGA 주관대회는 10년 4개월만의 우승
'탱크' 최경주(51)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오른 최경주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 투어 무대에서 한국인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약 3억8천만원)다.최경주는 2002년 5월 컴팩 클래식에서 우승, 한국인 최초로 PGA 정규 투어 대회 챔피언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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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에게 한 수 잘 배웠다."...허재·김준호 등 유명인, KLPGA 투어 선수들과 동반 라운드
스포츠 스타들과 연예인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프로골퍼들과 샷 대결을 벌였다.26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대회 3라운드는 프로 선수들과 유명 인사들이 3인 1조로 경기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열렸다.이날 대회장에 유명인으로는 허재, 이승엽, 최용수, 이동국 등 스포츠 스타들과 이재룡, 임창정, 김준호, 오만석 등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했다.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 감독은 KLPGA 투어 조아연, 박서진과 함께 경기했다.허재 전 감독은 " 프로 선수들과 함께 쳐보니 부담도 많았지만,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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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연장 패배는 없다' 유해란, 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우승
유해란(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우승을 차지했다.유해란은 26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최혜진(22)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 상금 1억8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유해란은 2019년과 2020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연속 우승했고, 이번에 투어 3승째를 따냈다.2020년 투어 신인상 출신인 그는 최근 3년 연속 1승씩 기록하는 꾸준한 모습을 이어갔다. 올해는 지난 6월 롯데오픈 연장에서 장하나에게 패해 준우승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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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골프장' 페블비치 링크스에 선 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2타차 선두...2주 연속 우승 도전
최경주(51)가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에 뛰어든 이후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마지막 3라운드를 단독 선두 자리에서 출발하게 됐다.공동 2위 알렉스 체카(독일),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이상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와는 2타 차다.최경주는 지난주 샌퍼드 인터내셔널에서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을 기대했으나, 연장전 끝에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다.최경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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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지은희,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2R 1타 차 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최고참인 지은희(35)가 선두와 1타차 공동 3위에 올랐다.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4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이틀 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된 지은희는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로 2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지은희는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2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6승을 바라보게 됐다.2019년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이정은(25)은 버디만 8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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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더컵 우승 탈환 눈앞…둘째 날까지 유럽에 11-5
미국이 라이더컵 둘째 날에도 유럽을 크게 따돌리며 정상 탈환을 눈앞에 뒀다.미국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파71·7천390야드)에서 열린 제43회 라이더컵 골프대회 둘째 날 포섬 4경기, 포볼 4경기에서 유럽을 5-3으로 꺾었다.전날 포섬 4경기, 포볼 4경기에서도 유럽을 6-2로 제압한 미국은 중간 합계 11-5로 유럽을 크게 따돌렸다.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에서 12명의 대표 선수가 출전해 단체전을 벌이는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격년으로 열리지만,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아 올해로 1년 미뤄졌다.첫날과 이틀째에는 포섬과 포볼 매치를 4차례씩 치르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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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선두' 성유진, 셀러브리티 대회 2R 단독 선두 도약…KLPGA 투어 첫 승 기회
성유진(21)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둘째 날 단독 선두를 올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았다.성유진은 25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전날 선두 유해란(20)에게 두 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성유진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2위 김지현(30·9언더파 135타)과는 두 타 차다.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성유진은 지난해 7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과 올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두 차례 준우승한 게 정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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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괴물이 따로 없네...' 디섐보, 라이더컵서 417야드 티샷 폭발…웨지샷 1.2m 붙여 여유있게 이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유럽과의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티샷으로 417야드의 강력한 장타를 폭발시켰다. 디섐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린 제43회 라이더컵 골프대회 첫날 스코티 셰플러와 짝을 이뤄 욘 람(스페인)-티럴 해턴(잉글랜드)과의 포볼 매치에 나서 5번 홀에서 무려 417야드로 기록된 드라이버 티샷을 날렸다.5번 홀은 큰 호수를 끼고 오른쪽으로 굽은 형태의 파5 홀이다. 다른 선수들은 굽어지는 지점 정도의 페어웨이를 향해 티샷했으나 디섐보는 달랐다.핀 방향을 바로 본 듯 아예 오른쪽을 향해 선 뒤 힘껏 휘둘렀고, 공은 물과 그 앞의 벙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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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출발 굿' 지은희·김아림, LPGA 아칸소 챔피언십 1R 선두…고진영 29위
지은희(35)와 김아림(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지은희와 김아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8언더파 63타를 쳐 캐서린 커크(호주)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가운데 '맏언니' 격인 지은희는 2009년 US여자오픈을 비롯해 통산 5승을 보유했다.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최근 우승이다.올해는 5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의 공동 5위가 가장 높은 순위인이다.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지은희는 보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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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먼저 웃었다' 미국, 라이더컵 첫날 유럽에 6-2 완승…정상 탈환 발진
미국이 유럽과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첫날 압승을 거뒀다.미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파71·7천390야드)에서 열린 제43회 라이더컵 골프대회 첫날 포섬 4경기, 포볼 4경기에서 유럽을 6-2로 제압했다.미국과 유럽에서 12명씩 출전해 겨루는 라이더컵에선 첫날과 이틀째에는 포섬과 포볼 매치를 4차례씩 치르고, 마지막 날엔 싱글 매치 플레이가 이어진다.포섬은 공 하나로 두 명의 선수가 번갈아 경기하는 방식이며, 포볼에선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다. 각 매치에서 이기는 팀이 1점을 가져가고, 비기면 0.5점을 나눠 갖는다.미국은 포섬 4경기에서 3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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