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수)

야구

한 점 차 위기에서 터진 최형우 3점포...삼성, 한화 2연파했지만 구자욱 부상 이탈

2026-09-30 21:42

최형우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형우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3-2로 쫓기던 5회, 최형우의 3점포가 승부를 갈랐다. 삼성 라이온즈가 30일 대구 홈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6-2로 제압했다.

삼성은 1회말 2사 후 구자욱의 2루타에 이어 디아즈의 적시타로 앞섰다. 2회말엔 1사 후 김영웅의 내야안타 뒤 이재현이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는 3회초 1사 후 정은원의 내야안타 뒤 심우준의 투런포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삼성은 5회말 김성윤·디아즈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최형우가 담장을 넘겼다.


선발 후라도는 7이닝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승민·김태훈이 뒤를 지켰다. 한화는 6회말 패전 투수 화이트 대신 장유호를 올렸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주장 구자욱이 1회 2루타 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건 악재다. 1일엔 삼성 원태인, 한화 황준서가 선발로 나선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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