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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0m 대역전' 김영범 폭풍 스퍼트...한국 남자 계영 400m, 일본 제치고 AG 은메달

2026-09-25 06:30

은메달 시동. / 사진=연합뉴스
은메달 시동. /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계영 400m 은메달의 주인은 마지막 50m에서 일본을 뒤집은 한국이었다.

황선우∼김지훈∼양재훈∼김영범이 이어 헤엄친 한국은 24일 결승에서 3분11초69를 기록했다.

1번 영자 황선우가 47초50으로 선두에 섰고, 김지훈이 47초70을 보태 1분35초20으로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양재훈 구간(49초65)에서는 중국, 일본에 뒤졌다.


마지막 영자 김영범은 350m 턴까지 일본 미쓰나가 슌에게 0.45초 뒤진 3위였다. 그러나 마지막 50m 스퍼트로 미쓰나가를 따라잡았다. 일본은 3분11초96으로 동메달에 그쳤다.

금메달은 판잔러가 마무리한 중국이 3분10초60으로 가져갔다. 2022 항저우 대회의 종전 아시아 기록(3분10초88)을 0.28초 줄였다. 장잔숴는 이 종목까지 대회 6관왕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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