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민은 19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그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5타를 줄인 신상훈과 공동 선두가 됐다.
마지막 홀이 아쉬웠다. 그는 가장 쉬운 홀로 꼽히는 18번 홀에서 티샷을 숲으로 보내 고전한 끝에 보기를 범했다. 정찬민은 마지막 홀 실수로 흐름이 끊겼지만 내일은 이 상황을 잊고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쟁이 치열하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신상훈은 버디 6개로 공동 선두에 올라 통산 3승에 도전한다. 황도연과 장승보는 1타 뒤진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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