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초반은 KIA가 앞섰다. 2회 김선빈의 2루타에 이은 하주석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것이다. 이어 3회 카스트로의 1타점 2루타와 상대 폭투로 3-0까지 달아났다. SSG는 3회 상대 실책을 틈타 한 점을 만회했다.
승부는 5회에 갈렸다. SSG가 무사 만루에서 에레디아의 2타점 동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춘 것이다. 이어 두 타자가 물러났으나 고명준이 조상우의 직구를 받아쳐 좌월 스리런포를 터뜨려 단숨에 6-3으로 뒤집었다.
이후 마운드가 지켰다. SSG가 7회부터 김민과 전영준 문승원을 차례로 올려 실점 없이 리드를 지킨 것이다.
선발 김민준은 6이닝 8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7승을 거뒀다. 반면 KIA 선발 김태형은 4이닝 4실점으로 패했다.
고명준은 역전 스리런 포함 3안타로 승리를 이끌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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