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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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팀 430여 명 참가 아마추어 여자축구 K리그 퀸컵 폐막...충북청주 정상 등극

2026-09-14 14:45

'2026 K리그 퀸컵' 정상에 오른 충북청주 선수단. / 사진=연합뉴스
'2026 K리그 퀸컵' 정상에 오른 충북청주 선수단. / 사진=연합뉴스
2026 K리그 퀸컵 우승은 충북청주에 돌아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충북청주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2승 3무를 기록해 포항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충북청주는 정규라운드에서 화성, 수원, 서울 이랜드를 연파하고 파이널A에 올라 안산, 광주, 포항, 전남, 대전을 상대로 패배 없이 마쳤다.

대회는 12일부터 이틀간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연맹연합팀을 포함한 30개 팀, 43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조별 순위에 따라 둘째 날 파이널 라운드 A∼E그룹으로 나뉘었다.

17년째를 맞은 퀸컵은 연고지 선수 비율 93.1%를 기록했다. 각 팀이 최대 12명 중 9명 이상을 연고지 거주자로 채운 결과다.

MVP는 최다연, 감독상은 이진원 감독으로 모두 충북청주 몫이었다. 최다득점상은 10골의 성가을(대구)이 받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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