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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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타 차 우승...시즌 2승 달성

2026-08-24 06:15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 차지한 최찬. / 사진=연합뉴스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 차지한 최찬.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하루에 31개 홀을 걸었다. 최찬이 그 끝에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을 확정했다.

최찬은 23일 충남 태안 솔라고 CC 솔 코스(파72)에서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가 이어진 최종일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2008년생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민혁(19언더파 269타)을 한 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그는 4개월 만에 시즌 2승을 채우며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았다. 장유빈과 함께 다승자 대열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낙뢰를 동반한 악천후로 72명이 3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마지막 날 많은 홀을 소화했다. 최찬도 3라운드 잔여 13홀과 4라운드 18홀을 합쳐 31개 홀을 치렀다.

12번 홀까지 2타 차 선두를 지키던 최찬은 13번 홀에서 그린을 놓치고 어프로치도 홀을 지나쳐 대회 첫 보기를 적었다. 유민혁과 1타 차로 좁혀졌으나, 14번 홀 4m 버디로 다시 달아난 뒤 끝까지 타수를 지켰다.

정재훈과 박정훈은 18언더파 270타 공동 3위에 올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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