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앞세워 11-0으로 이겼다. 최근 2연패와 SSG전 4연패, 목요일 8연패에서 동시에 벗어났다.
3회초 한태양의 볼넷과 전민재의 중전 안타에 이어 손성빈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낸 롯데는 황성빈의 3루타, 나승엽의 2루타로 3-0을 만들었다. 4회에는 고승민의 솔로 홈런과 한태양의 솔로 홈런, 손성빈의 2점 홈런으로 7-0까지 달아났고, 5회 고승민이 연타석 2점 홈런을, 7회 한동희가 2점 홈런을 추가했다.
한 경기 5홈런은 2022년 9월 2일 잠실 두산전 이후 1천441일 만이다.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6이닝 5안타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SSG 선발 타케다 쇼타는 5회까지 홈런 4개 포함 10안타 9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