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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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빈, 스크린골프 GTOUR ‘혼성 대회’ 정상...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

2026-08-03 11:17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하승빈2가 스크린골프 GTOUR 데뷔 첫 우승을 했다.

하승빈. /골프존
하승빈. /골프존
하승빈은 지난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GTOUR 데뷔 3년 만의 값진 첫 우승이다.

총상금 8천만원(우승 상금 1천 7백만원)의 이번 대회는 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투비전NX플러스 전용맵 AI 천문봉 CC에서 진행됐다. 88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했다.

선두와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하승빈2는 13번 홀까지 보기 없이 이글과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14, 16번홀 보기가 있었지만,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GTOUR 생애 첫 뜻깊은 우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하승빈2는 “원래 구사하던 구질이 새로운 시스템에서 정확하게 나오는 걸 알고 자신감 있게 플레이한 결과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 하반기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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