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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8개 만에 퇴장' 한화 에르난데스, 헤드샷으로 1회 강판

2026-07-18 18:31

에르난데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에르난데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선발 투수의 등판이 1회에 끝났다. 한화 외국인 우완 에르난데스가 공 8개만 던지고 타자의 머리를 맞혀 퇴장당했다.

에르난데스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그는 3번 데이비슨에게 던진 5구째 속구로 헬멧을 맞힌 것이다. 빠른 공이 헬멧 위를 스치듯 지나갔고 데이비슨은 큰 부상 없이 1루로 걸어 나갔다.

규정에 따른 조치였다. KBO리그에서는 빠른 공으로 타자의 머리나 얼굴을 맞히면 즉각 퇴장이다. 이번이 올해 11번째 헤드샷 퇴장이다. 김경문 감독은 박준영을 서둘러 마운드에 올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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