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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챔피언 호우촌, EASL 첫 출전...KCC·소노와 한 무대

2026-07-13 19:46

마카오 농구 챔피언 호우촌, EASL 첫 출전. / 사진=연합뉴스
마카오 농구 챔피언 호우촌, EASL 첫 출전. / 사진=연합뉴스
마카오 프로농구 우승팀 호우촌 농구단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2026-2027시즌 무대에 처음으로 나선다.

EASL 사무국은 13일 호우촌의 차기 시즌 출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12년 창단한 호우촌은 마카오 최고 권위 대회인 '올 마카오 농구 실버 메달 리그' 2026년 시니어 디비전에서 우승하며 출전권을 얻었다. 마카오 클럽의 EASL 출전은 마카오 블랙베어스에 이어 두 번째다.

제프 찬 치청 구단주는 이번 출전이 마카오 선수들의 국제 경험을 쌓고 지역 농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우촌의 합류로 차기 시즌 참가 확정 팀은 11개로 늘었다. KBL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 KCC와 준우승팀 고양 소노가 나선다. 소노는 첫 출전, KCC는 두 번째다. 이 밖에 일본과 대만, 몽골, 홍콩 클럽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나머지 팀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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