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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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6언더파' 셰플러, PGA투어 트래블러스 첫날 공동 2위

2026-06-26 13:15

스코티 셰플러의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스코티 셰플러의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올 시즌 PGA 투어에서 1승에 그친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다.

셰플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일랜즈(파70)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에릭 콜(미국·7언더파 63타)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셰플러는 시즌 2승을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뗐다.


지난 1월 개막전 우승 이후 매 대회 좋은 성적에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그는 이날 5번 홀 9m 버디 퍼트 등으로 감각을 뽐냈다. 공동 2위 그룹에는 세계 4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 6명이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2언더파 68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했고, 김시우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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