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수)

E스포츠·게임

네온 자이언트, 언리얼5 오픈월드 구현 사례 발표

2026-06-22 15:36

언리얼 페스트 2026에서 네온 자이언트 토르 프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NO LAW' 배경 도시 구현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크래프톤
언리얼 페스트 2026에서 네온 자이언트 토르 프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NO LAW' 배경 도시 구현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크래프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네온 자이언트는 16~18일, 미국에서 열린 게임 개발 행사 '언리얼 페스트 2026'에서 언리얼 엔진 5 기반 오픈월드 도시 포트 디자이어의 구현 사례를 발표했다.

네온 자이언트는 베테랑 개발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스튜디오로, '규모를 넘어서는 밀도'를 개발 원칙으로 삼아 신작 'NO LAW'의 주요 무대인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구현했다. 나나이트로는 성능 저하와 로딩 화면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도시에 수작업 디테일과 높은 시각적 밀도를 담았다. 루멘과 메가라이트를 결합해 수백 개의 광원이 동시에 작동하는 실시간 조명·날씨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매스 프레임워크와 메타휴먼을 더해 3000명이 넘는 시민으로 거리를 채웠다.

이날 발표에서는 조명과 환경이 게임플레이로 이어지는 방식도 공개됐다. 이용자가 가로등을 쏘아 특정 구역을 어둠에 잠기게 하면 적이 빛·그림자·소리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PCG·나이아가라 데이터 채널·카오스 피직스를 결합해 수천 개의 환경 파티클과 파괴 효과가 이용자 행동에 즉각 반응하도록 했다.


네온 자이언트 토르 프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언리얼 엔진 5의 최신 기술 덕분에 수년간 만들고 싶었던 세계를 타협 없이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용자들이 포트 디자이어를 직접 경험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O LAW는 사이버 느와르 스타일의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한 이머시브 오픈월드 FPS(1인칭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전직 군인 그레이 하커로서 은밀한 침투와 정면 돌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를 플레이할 수 있다. PC·플레이스테이션 5·엑스박스 시리즈 X|S로 개발 중이며,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