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송승기는 4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3탈삼진 5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했다.
비록 불펜 방화로 승리는 놓쳤지만 규정이닝에 진입해 평균자책점 2위에 올랐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
그 중에서 2회초 채은성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폭투로 2사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최재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 탈출에 성공한 것은 최고였다.
덤으로 4회초 채은성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이도윤을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시켜 1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김태연을 유격수 땅볼 아웃, 최재훈을 1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것은 으뜸이었다.
다만 5회초 심우준에게 볼넷을 내준 뒤 2사 후 문현빈에게 적시 1타점 3루타를 맞고 1실점 한 것은 아쉽다.
만약 점수를 내주지 않았으면 현재 평균자책점 선두인 보쉴리(KT)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오를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이 날 호투로 송승기는 팀 승리에 디딤돌을 놓는 활약을 했고 26시즌 송승기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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