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 전수민은 2월 25일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3득점-공격성공률 57.1%-디그 8개-리시브 5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3세트 막판에 연속 4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4세트에 데뷔 첫 블로킹 포함 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기반을 다진 것은 백미였다.
더욱이 이 날은 에이스 빅토리아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 되었고 그 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워냈기에 의미가 있었다.
또한 13득점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과 디그 8개 리시브 5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 기여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
23-24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에 지명되어 IBK기업은행에 입단한 전수민은 지난 2시즌 동안 웜업존을 전전하며 3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러나 2월 15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5득점-공격성공률 55.6%로 두각을 드러내더니 이 날 경기에서 제대로 사고를 쳤다.
더군다나 이 날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도 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
어쨌든 남은 시즌은 전수민에게 기회가 많이 갈 것이 예상되며 6라운드에서 전수민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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